언니들의 피부 바캉스

짧지만 강렬한 휴식이 필요할 때는 도심 속 호텔에서의 휴가, 호캉스가 제격이다. 지친 몸과 피부를 구원해준 앤스타일러들의 1박 2일 호캉스 뷰티템을 공개한다.

요즘처럼 ‘잘 쉬는 것’이 화두가 된 적이 또 있을까. 정신없이 숨가쁜 나날을 보내다 지쳐 매번 ‘우리 좀 제대로 쉬어보자’는 약속을 입버릇처럼 하지만 ‘말’만으로 끝나기 일쑤인 것은 앤스타일러들도 마찬가지다. 결국 행동파 슈즈 브랜드 ‘바이미나’ 대표 오미나(@byminawithyou)씨가 나서서 ‘Petiteaction’ 대표 김예지(@cosmopolitanjuly)와 ‘그레이스 인터내셔널’의 마케팅 디렉터 강영주(@yjkang34)씨를 소환했다. 서울 근교 여행마저도 사치일 정도로 바쁜 이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도심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포시즌스 호텔의 엠버서더 스위트룸. 바쁜 도시의 삶을 밖에서 관망하면서 보란 듯 호사를 즐겨보겠다는 오미나씨의 아이디어였다. 이들이 잡은 콘셉트는 바로 ‘힐링’. 지친 몸와 마음 그리고 피부까지 힐링할 수 있었던 이들의 꿀 같은 1박2일을 따라가보자.

#1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과 함께 꿀잠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1시간이 마치 10분처럼 느껴진 숨가쁜 하루를 내고 오후 늦게서야 호텔에 도착한 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다름아닌 침대. 아침부터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깨어 있는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것은 무엇보다 ‘잠’이었기 때문이다.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겨우 클렌징은 마쳤지만 ‘다 귀찮아, 우리 그냥 자자’는 친구들을 위해 강영주씨가 ‘이것 하나면 된다’며 자신의 최애템을 자신 있게 내놓는다. 바로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진한 영양감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충족되는 깊은 보습감으로 원래부터 즐겨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침 더 산뜻한 텍스처와 효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호텔에 오기 전 앤스타일러들을 위해 챙겨왔다고. 토너, 크림보다 오일을 더 꼼꼼하게 고르는 오일 마니아 오미나와 김예지씨도 마침 원래 쓰던 오일이 똑 떨어졌다며 빨리 써보고 싶은 마음에눈을 반짝인다. 최근 턱선이 무너지고 떨어진 피부 탄력이 고민이었던 그녀들은 오일의 효능을 만끽하기 위해 가볍게 흔들어 오일 속 비즈를 골고루 섞은 후 스포이드로 두세방울 덜어낸다. 산뜻하고 끈적임이 없는 텍스처로 순식간에 오일이 피부 속에 싹 스며드는 느낌! 다시 한 번 오일을 손에 덜어 얼굴 전체에 바르며 특히 탄력이 고민이 턱선과 볼, 이마 등을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해주니 즉각적으로 얼굴에 부기가 빠지면서 탄력이 착 올라붙는 느낌이 든다. 오일 특유의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어 바르자마자 베개에 얼굴이 닿아도 먼지가 달라붙거나 베개에 묻어나는 것 하나 없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다.

#2 커피 대신 허니 아이스티

오랜만에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숙면을 취한 덕분인지 그 어느 때보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일어나자마자 그녀들이 선택한 음료는 하루도 빠짐없이 입에 달고 사는 커피가 아닌, 몸에 좋은 꿀을 넣은 허니 아이스티. 아베이 로얄 오일의 주 성분이기도 한 벌꿀에는 미네랄과 비티민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허니 아이스티를 마시며 서로의 얼굴을 보니 피부톤이 밝아진 것은 물론 처음 봤을 때보다 얼굴선이 또렷이 살아난 느낌. 마치 몇달 휴가라도 다녀온 듯 피부에는 활력과 생기가 돈다. 아베이 로얄 오일이 한층 더 매끄러운 피부결과 속 건조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촉촉한 느낌을 선사해주었기 때문이다.

#3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듬뿍 준다는 건 다들 알지만, 무거운 텍스처와 끈적함 때문에 낮에 사용하긴 좀 꺼려지잖아. 근데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만큼은 밤낮으로 사용해도 정말 좋더라고. 끈적임이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가 탄탄해 보이고 윤기까지 하루 종일 유지된다니까.” 메이크업하기 전 오일 한두 방울로 피부를 정리하던 오미나씨의 말이다.

강영주씨는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을 토너 대신 사용한 뒤 크림을 발라주고 그 위에 쿠션을 바르면 밀리지 않으면서 은은한 윤광은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며 오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워터 에센스나 부스터 에센스를 좋아하던 김예지씨 역시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다고 말한다.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 다른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영양감이나 보습감 역시 훨씬 우수해 하나만으로 하루 종일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과 함께 가벼운 메이크업을 마친 후 호텔을 나서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활기차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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