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나이테를 다스려라

온몸으로 맞아야 하는 노화의 풍파 속에서 어쩌면 피부보다 먼저 사수해야 할 것은 모발 건강인지도 모른다.
좋다는 샴푸는 다 써봐도 효과 못 본 당신을 위한 3040 맞춤 헤어 안티에이징 가이드.

레이어드 된 투톤 컬러의 카디건은 코스, 링은 모두 이자벨라 에뚜.

모발과 두피도 노화의 관리 대상

두피도 얼굴 피부와 같이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피부처럼 세포의 재생 주기가 흐트러지면서 두피의 표면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진피층에 있는 혈관 수가 감소해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긴다. 똑같은 조건에서도 산소, 수분, 영양분 등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는 것. 이렇듯 모발의 토양이 되는 두피가 노화됨에 따라 자연히 모발에도 문제가 나타난다. 모발이 가늘어지며 푸석푸석해지고 갈라지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경우 탈모로까지 이어지는 것. 아무리 스케줄이 바빠도 반드시 일주일에 한 번씩 청담동 헤어 숍에 방문해 두피와 모발 관리를 받는다는 전지현의 뷰티 루틴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연령에 따라 모발의 양이나 두피 상태 등이 확연히 차이가 났지만, 최근엔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모발과 두피만 봐서는 나이대를 가늠하기는 사실 어려워요. 20대라도 잦은 펌과 염색을 한 고객 중에는 40대 못지않게 모발의 숱이 적고 건조한 사람이 많죠. 반면 30~40대이더라도 꾸준히 두피와 모발 케어를 받은 사람은 20대처럼 모발이 탄탄하고 건강할 뿐만 아니라 두피가 말랑말랑해요.” 이경민 포레 미경 실장의 말. 즉 30대 이미 노화가 진행된 상태에서도 꾸준히 관리한다면 20대 같은 찰랑이는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질 수 있다.

논슬리브 톱은 그레이양.

스타일링보다
헤어 케어 제품 선택에 까다로워져라

그동안 사라지는 정수리 볼륨과 축축 처지고 갈라지는 모발을 커버하기 위한 펌 시술에만 돈을 투자했다면, 이젠 그 관심을 헤어 케어와 두피 제품으로 돌려야 한다. 특히 20대와는 다르게 이미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30대에는 망가진 두피와 모발의 회복 속도가 훨씬 느려지기 때문이다. 일단 무조건적인 펌이나 미용 시술을 멈추고 지금 당장 헤어 전문 브랜드 매장으로 달려가 정확한 두피 진단과 제품을 추천받을 것. 매장을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자가 증상으로도 두피 건강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스파 드 이희의 김은미 트리콜로지스트는 두피 색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빨갛다면 매우 심각한 정도라고 말한다. 또한 두피를 만졌을 때 딱딱하게 굳어 있다면 혈액순환이 안 되고 매우 스트레스 받은 상태라는 징조. 20대에 이미 본인의 모발이나 두피 타입에 따라 샴푸를 선택해 사용했다면 두피 노화를 대비한 두피 집중 케어 샴푸로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다. 세정뿐 아니라 모근을 강화를 돕는 영양 성분이 함유된 샴푸나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모발 강화 샴푸를 함께 사용할 것. 화장대에 안티에이징 크림을 들이듯 욕실에 안티에이징 샴푸를 필수템으로 들여야 한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샴푸법을 터득하라

샴푸를 바꿔 써봐도 이미 푸석푸석해지고 갈라진 모발이 회복되지 않거나 축축 처지고 스타일링이 살아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미용실이다. 미용실에서 고가의 트리트먼트 시술을 한 번 받고 나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며칠은 가니까. 하지만 이러한 시술 효과는 일시적이거나 비용과 시간 때문에 매번 받기는 어렵다. 뿐만 아니라 출산 이후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쑥쑥 빠지면 급격한 공포감에 사로잡히면서 결국 고가의 탈모 샴푸에 눈을 돌리게 된다. “마트용 샴푸만 쓰던 분들도 30대 중후반이 되면서 저희 매장을 찾아오죠.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40분 동안 헤드 스파를 서비스로 해드리는데, 이때 스페셜리스트들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샴푸법이에요.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헤드 스파를 받아도 매일 하는 샴푸법이 잘못되면 두피와 모발의 회복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죠.” 르네휘테르 트레이닝팀 정성희 부장의 설명.
즉, 좋은 샴푸를 선택하더라도 샴푸법이 잘못되면 그 샴푸의 효능을 온전히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항노화 브랜드 올리패스 홍종현 센터장 역시 올바른 샴푸법에 대해 강조한다. “모발과 두피에 노화 현상이 시작되는 30대부터 무작정 거품을 많이 내서 머리를 감는 것은 두피와 모발을 망치는 지름길이죠. 특히 모발을 비비는 행동은 가뜩이나 약해진 큐티클층을 손상시키는 주범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의 습관은 다 잊고 새롭게 샴푸법을 익히고 실행해야 할 때이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두피에 쌓인 피지와 먼지 등을 제거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모낭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또한 조금 귀찮더라도 이중 샴푸를 추천한다. 1차로 샴푸를 10원짜리 동전만큼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두피만 세정하는 애벌 샴푸 과정을 거친 다음, 2차로 500원짜리 동전만큼 덜어 두피 위주로 마사지하며 충분한 거품을 내준 뒤 5분 정도 둘 것. 그래야 샴푸의 영양분과 효능이 깨끗한 모낭 속으로 흡수된다. 그 다음 남은 거품이 모발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려오도록 하면서 충분히 헹궈내면 완벽하다. 물의 온도도 신경 써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의 모공을 넓혀 유분 조절을 방해하거나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갈 수 있기 때문. 가장 적절한 물 온도는 손으로 만졌을 때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37℃이며 손톱보다는 손가락 끝을 이용해 샴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키엘 티트리 오일 샴푸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두피는 지성, 모발은 건성인 복합성 헤어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샴푸. 티트리 오일 등의 허브 추출물이 두피의 수분은 빼앗지 않으면서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진정 효과를 더해 상쾌한 느낌을 주며, 모발에는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500ml 4만5천원대.

르 라보 스크럽 샴푸
노폐물과 피지로 고민인 두피에 적합한 샴푸.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씨 솔트의 스크럽 효과에 멘솔이 더해져 두피에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블랙 씨 솔트는 두피 케어 효과를, 올리브 오일은 모낭 강화 효과를, 아보카도 오일은 영양 공급 효과를 선사해 모발과 두피의 노화 현상을 케어한다. 300ml 4만6천원.

화이트 셔츠는 모이아.

 

안티에이징의 핵심, 두피 케어는 이렇게!

출산 후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는 것은 예삿일이고 정수리의 모발이 확연하게 줄어든 와중에도 스타일의 완성인 펌, 새치 염색 등 두피를 자극하는 화학 시술을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마음이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지수 증가 등으로 자극 요소가 늘어나면서 두피 노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종전의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 팩 정도의 루틴에서 벗어나 두피 위주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케어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량,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염색과 펌으로 한때 이른 탈모 현상을 겪었다는 <얼루어> 뷰티 에디터 김지수 역시 철저한 두피 케어로 병원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탈모를 극복했다고 말한다.

“우선 두피를 튼튼하게 만드는 기초 케어부터 시작하라는 헤드스파 원장님의 조언을 따랐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스케일링과 두피 마사지, 스칼프 팩의 3단계 케어를 꾸준히 했죠. 한 달 정도 하니 모발 빠짐 현상이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처음에는 탈모 때문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머릿결까지 좋아져서 매우 만족하고 있죠.” 두피 안티에이징 케어는 번거롭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스킨케어에 안티에이징 세럼이나 앰풀을 추가하는 것과 같은 과정인 것.

얼굴 피부의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화장품의 영양분이 잘 흡수되는 것처럼 두피 역시 주기적인 각질 제거를 해야 샴푸나 헤어 팩의 영양을 고스란히 흡수시킬 수 있다. 최근 많은 헤어 케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두피 스칼프 제품의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스칼프 제품을 두피에 골고루 도포하고 10분간 방치한 뒤 간단한 두피 마사지를 한 다음 샴푸를 하면 끝. 이러한 두피 스칼프 제품은 일주일에 1회 정도만 사용해도 금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각질 제거를 마치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줄 단계. 물론 탈모 샴푸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좀 더 완벽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원한다면 두피 세럼이나 앰풀 같은 영양제를 하나 더 추가하기를 권한다. 두피 세럼은 모근을 강화하고 모발이 두껍게 자라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두피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최근 아베다에서는 스칼프와 두피 마사지를 위한 전용 브러시를 출시했는데, 브러시를 이용해도 좋고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지압해주는 것만으로도 두피 혈행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다비타 뜨레따멘토 인텐시보
두피 영양 토닉으로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두피 밸런스 회복에 도움을 준다.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받은 두피와 모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두피 활력을 부여해 모근을 강화하고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준다. 100ml 9만8천원.

아베다 프라마사나™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시
두피에 쌓인 각질과 먼지, 노폐물 등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칼프 전용 브러시로 마른 두피에 손으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빗질해주면 자연스럽게 각질과 먼지가 떨어져나가는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2만9천원.

베이지 드레스는 분더캄머, 크리스탈 장식의 라인 이어커프는 이자벨라 에뚜, 그 외 이어링은 모델 소장품.

 

이젠 예쁘게 염색할 수 있다, 흰머리

가장 눈에 띄는 헤어 노화 현상은 탈모 다음으로 흰머리라 할 수 있다. “사실 흰머리나 새치는 두피나 모발 건강과는 관련이 없어요. 유전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가장 관리하기 힘든 부분이죠.” 김활란 뮤제네프의 헤어 아티스트 김정옥 원장의 설명처럼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혈액으로부터 영양분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고, 이로 인해 멜라닌 색소 생성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서 모발 색이 변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때때로 갑상선항진증이나 갑상선저하증 등의 질병이나 호르몬 이상, 빈혈 등으로 인해 흰머리가 생기거나 잦은 펌제나 염색약에 함유된 화학제나 과산화수소 등이 머리를 하얗게 변색시키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비타민 부족 역시 흰머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B6와 B12를 비롯해 비오틴, 비타민 D, 비타민 E 등이 부족하면 흰머리가 일찍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문 일이며 간혹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생겼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30대 후반에 접어들었다면 흰머리, 새치는 받아들여야 한다.
최근 새치 염색 제품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전에는 새치 염색 하면 검은색만 떠올렸는데 지금은 브라운, 퍼플 등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가능하다. 차홍아르더 김지현 부원장은 “요즘 새치나 흰머리 염색 컬러의 선택 폭이 넓어졌을 뿐 아니라 컬러도 오래가는 편이에요. 사람마다 머리가 자라나는 속도에 따라 염색 주기가 다르지만, 이전에 한 달 간격으로 염색을 했다면 최근에는 두세 달로 염색 주기도 길어졌죠.”라고 말한다.
최근 아모스 프로페셔널에서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컬러를 입히고 더 오래 유지해주는 기술을 적용한 칼라제닉 잇츠 글로우를 출시했다. 잦은 새치 염색을 줄여주고 염모제가 모발의 코어층까지 빠르고 깊숙이 침투하는 스마트 컬러링 효과로 다양한 컬러의 염색과 백모와 흑모의 균일한 염색을 도와주는 것. 그런가 하면 로레알 파리에서는 자극적인 염색 과정 없이 간편하게 새치를 가려주는 스프레이형 염색제를 출시했다. 머리가 빨리 자라는 사람이라면 자주 미용실을 방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머릿발을 결정짓는 볼륨과 윤기의 비밀

40대에 들어선 여자들의 헤어스타일이 비슷비슷한 것 역시 모발의 노화 현상 때문. 가늘어지고 푸석푸석한 모발을 뜨거운 열기구로 정성껏 스타일링해봤자 손상만 더욱 심화시킬 뿐 금세 축축 늘어지게 마련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정수리 볼륨을 적당히 살려주는 부분 펌이나 레이어 커트를 하게 되고(최근 레이어 커트법이 유행하게 된 것도 어찌 보면 앞당겨진 두피와 모발의 노화 현상과 맥락을 같이한다) 결국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개성 없는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긴 머리부터 짧은 쇼트커트까지, 어떤 스타일링도 어울리고 싶다면 우선 정수리 볼륨과 모발 윤기부터 잡을 것. 우선 대표적인 노화 현상인 기름지는 두피와 건조한 모발이 고민이라면 헤어 에센스나 앰풀 등을 떡칠하듯 바르기보다는 스마트한 제품을 하나 정도만 가볍게 터치하듯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헤어 제품의 사용법 역시 중요하다. 헤어 에센스나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은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실리콘 등의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두피를 피해 모발에만 사용해야 한다. 에센스나 세럼 같은 오일 제형 제품은 세팅기 사용을 마친 다음 한두 번 펌핑해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모발 건강까지 생각한 스타일링 제품을 관심 있게 볼 것. 리빙 프루프의 ‘풀 드라이 볼륨 블라스트 스프레이’는 실리콘, 오일, 황산염, 파라벤 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특허 분자 성분을 함유해 헤어를 볼륨감 있게 고정해준다. 또한 모근의 근본적인 힘을 잡아주어 볼륨감을 부여하는 아베다 ‘볼류마이징 토닉™’은 모발 건강뿐 아니라 스타일링에도 도움을 준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실장은 “최근에는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보다는 오히려 내추럴한 볼륨감과 함께 헤어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들이 헤어 스타일리스트들 사이에서도 인기입니다”라고 전한다.
헤어 기기 역시 마찬가지.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는 두피만 집중해서 말릴 수 있고 마사지를 도와주는 동그란 노즐부터 온도 조절 기능까지 갖춰 두피와 모발 건강과 함께 자연스러운 볼륨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최근 일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뷰티에서 출시한 헤드스파 드라이어 ‘스칼프’ 역시 온도 조절 기능과 진동 마사지 기능, 원적외선 기능, 음파 진동, 저온 드라이 기능까지 탑재해 모발 건조와 동시에 두피 케어, 헤어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3040으로 접어들었다면 강력한 스타일링 효과를 주는 제품보다는 근본적인 모발 건강과 볼륨 케어를 위한 제품에 투자해야 할 때이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특허받은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이 집약된 20도 각도의 집중 바람이 모발을 빠르게 말려주는 동시에 세심하고 정교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독특한 노즐 모양은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과 헤어스타일의 지속을 도와준다. 55만6천원.

아모스프로페셔널 칼러제닉 잇츠 글로우
아시아인을 위한 오리엔탈 휴 처방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오리엔탈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백모와 흑모를 균일하게 염색하고 윤기를 더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컬러가
오랜 시간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리빙프루프 풀 드라이 볼륨 블라스트
즉각적으로 볼륨과 텍스처를 살려주는 특허 분자 성분 ETAS를 함유한 볼륨 헤어 스프레이. 모발 한올 한올에 볼륨감을 부여해 가늘고 힘없는 모발도 풍성하게 연출한다. 실리콘, 오일, 황산염, 파레벤 등을 함유하지 않아 모발 건강까지 지켜준다. 238ml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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