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지 않는 향수

보송한 파우더, 몽글몽글한 구름을 닮은 거품 텍스처, 꾸덕한 밤 타입 등
뿌리지 않아도 돼서 더 특별한 향수를 소개한다.

손가락 온도로 멜팅해서 바르는
딥디크 필로시코스

예술 작품이 연상되는 블랙 패키지만으로도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밤 타입의 향수. 그리스어로 ‘무화과나무의 친구’라는 뜻을 지닌 딥디크 필로시코스의 향은 이름처럼 부드럽고 프레시하다. 3.6g 7만2천원.

브러시로 터치해 바르는
바이레도 가부키 퍼퓸 집시 워터

바이레도 크리에이터 벤 고햄의 감성을 담은 브러시 타입의 파우더 향수. 스파이시한 페퍼와 상큼한 레몬, 스모키한 솔잎 향의 조화가 중독적이라는 평. 브러시를 부드럽게 터치하는 느낌,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만족스럽다. 7g 9만원.

거품 내어 바르는
폼무스 퍼퓸 by 코익 폼 페이퍼 쉐이커 #밤새내생각,
클래시 채시스 #포옹유발

프랑스 브랜드 폼무스에서 출시한 세계 최초의 거품 향수. 흔들고 펌핑하면 무스처럼 풍성한 거품이 등장한다.
향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머리카락 끝에도 발라볼 것. 각각 100ml 1만9천원.

핸드크림처럼 짜서 펴 바르는
탬버린즈 키스포에버 324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고체 향수로 원하는 부위에 적당량 발라 흡수시킨다. 새콤한 블랙베리, 우아한 장미,
싱그러운 자몽의 앙상블은 레이어링할수록 깊고 풍만한 향을 완성한다. 15ml 6만5천원.

립밤처럼 쓱쓱 바르는
돌체앤가바나 by 시세이도 더 원 오드 퍼퓸 롤러볼, 돌체 로사 엑스첼사 롤러볼

미니 사이즈로 여러 개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데다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쓱쓱 굴려 바르는 롤온 타입으로 양 조절이 쉬워 향수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각각 7.4ml 2만4천원.

톡톡 두드려 바르는
플라워바이겐조 르 쿠션

쿠션 팩트 열풍이 향수업계에도
불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플라워바이겐조의 르 쿠션.
퍼프에 묻혀 팔 안쪽, 목, 데콜테 등에 톡톡 두드리면 풍만한 꽃향기가
온몸을 점령한다. 14g 5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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