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할까, 밤에 할까?

샴푸와 헤어 케어를 잠들기 전 하루의 마무리로 하는 이가 있고, 축축한 채로 잠들기 싫어 아침에 하는 사람도 있다.
전문가들은 어떤 방식을 택하고 있을까?

at Morning

온종일 자외선에 시달리게 될 모발을 위해 아침 케어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 건조해지지 않게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팁! ‘클로란 일랑일랑 오일 스프레이’를 모발 전체에 골고루 바르고 열기구를 집중적으로 사용해 스타일링하는 옆머리 부분에 한 번 더 발라준다. 스타일링 전 한 번, 스타일링 후 한 번 총 두 번 바르는 것이 포인트!
by 프리랜스 헤어 아티스트 이현정

1일 2샴푸 추종자로 아침엔 가볍게 모발만, 밤엔 모발과 두피를 함께 클렌징한다. 이는 염색으로 건조해진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하루 두 번 두피까지 딥 클렌징을 하면 두피 건조증이 한층 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염색 모발 전용 샴푸인 ‘오리베 뷰티풀 컬러 샴푸’를 사용해 모발 위주로 가볍게 샴푸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헤어 에센스를 바른 뒤 외출한다.
by 홍보대행사 라 부티크 PR 어소시에이트 실장 남혜진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아침에 샴푸하는 편! 샴푸 후엔 늘 두피 앰플인 ‘케라스타즈 아미넥실 포스 R 42’를 두피에 골고루 바른 뒤 흡수시킨다. 이것이 내가 지금까지 튼튼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비결인 듯싶다. 손상된 머리카락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비결은 헤어 트리트먼트가 아닌 체계적인 두피 관리에 있는데, 모근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두피 앰플이라는 사실! 일반 트리트먼트는 다량 함유된 실리콘 오일의 한 종류인 디메치콘이 모공을 막아 다양한 염증을 유발하지만, 두피 전용 앰플은 유분감은 줄이고 모근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무엇보다 골고루 바른 뒤 흡수시키면 돼 바쁜 아침 두피 건강을 가꾸는 최적의 아이템인 셈!
by 더엘클리닉&메디컬스파 원장 서수진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적은 편이라 두피와 모발 손상에 예민하다. 특히 강렬한 자외선에 두피와 모발이 손상받기 쉬운 여름엔 더 신경 쓰는 편이다. 출근 준비는 물론 아이들 케어까지 해야 하는 바쁜 아침에도 헤어 케어를 게을리할 수 없는 법! 비장의 무기는 씻어낼 필요 없는 두피 트리트먼트인 ‘미리암퀘베도 익스트림캐비어 리스트럭쳐링 럭스 세럼’이다. 손바닥에 제품을 동전 크기 정도 덜어 젖은 모발 끝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바른 뒤 마사지하고 드라이어로 충분히 말린 다음 한 번 더 발라주면 부드러운 머릿결은 물론 노화로 인한 모발 휘어짐도 방지할 수 있다.
by 하르앤뮤 대표원장 홍지선

바쁜 아침 헤어 케어는 샴푸 하나로 끝낼 수 있어야 한다. 이희 인핸싱 헤드 스파 샴푸를 강력 추천하는데 샴푸지만 윤기, 두피 케어와 동시에 모발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샴푸 전 혈액순환을 위해 약 3분간 어깨와 목 주변 근육을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두피와 모발을 미온수로 충분히 적셔준 다음 샴푸를 롤링하며 거품을 내준다.
by 스파드이희 대표원장 이희

at Night

낮 동안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저녁 클렌징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땀과 피지는 모발의 탄력을 감소시키고 건조하게 만들어 푸석한 모발의 원인이 되며, 두피에 잔류하면서 악취를 유발하고 더 쉽게 먼지가 들러붙게 한다. 심한 경우 모공을 막아 세균 번식에 의한 모낭염이나 지루성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모공 주변이 오염되면 모공은 점차 좁아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며 모근을 지탱하는 힘이 줄어들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샴푸 전 머리를 빗어 오염 물질을 1차적으로 제거하고 미온수로 충분히 헹군 뒤 본격적인 거품 샴푸를 한다. 먼저 디톡스 효과에 탁월한 솔트를 함유한 두피 전용 딥 클렌징 샴푸인 ‘에코유어스킨 콤부차 솔트 스칼프 샴푸’로 모공 주변의 각질을 제거해 두피 호흡을 돕는다. 그다음 진정 및 항염 기능이 탁월한 옥수수 전분 성분과 멘솔 아로마 성분이 두피 온도를 즉각 낮춰주는 두피 전용 세럼으로 마무리해 손상된 두피를 진정시키고, 다음 날 일상 중 자외선과 미세먼지의 공격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한다.
by 스파머시&스파에코 대표원장 진산호

미세먼지가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밤샴(밤에 하는 샴푸)이 필수! 나만의 밤샴 노하우는 딥 클렌징과 너리싱 케어를 병행하는 것! 모발 컬러 유지를 위해
고영양 샴푸인 ‘라우쉬 아보카도 컬러-프로텍팅 샴푸’로 클렌징한 후 ‘이브로쉐 리프레쉬 헤어 식초’로 모발과 두피를 꼼꼼히 마사지한다. 두피의 혈행이 촉진돼 마치 헤드 스파를 받은 듯 개운한 느낌을 받는 시간! 마지막으로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링 마스크 팩’을 모발에 고루 바르고 10분 뒤 헹궈내면 끝!
by 뷰티 매거진 <뷰티쁠> 뷰티 에디터 박정인

저녁에는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클렌징하면서 낮 동안 받은
열을 식히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 중요하다. 두피 또한 피부와 마찬가지로 밤사이에 재생하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것!
두피 각질과 피지 조절에 탁월한 ‘차홍 바이탈 스캘프 샴푸’로 깨끗이 클렌징한 후 낮 동안 스트레스 받은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차홍 인텐시브 리페어 마스크’를 모발 끝 위주로 바르고 7분간 방치한 다음 헹군다. 상쾌한 청량감이 두피의 열을 식혀주는 ‘차홍 바이탈 스캘프 미스트’를 두피에 골고루 뿌리고 양 손바닥을 펴 두상을 감싸고 3초씩 세 번 정도 누른 다음 손가락에 약간 힘을 주어 다시 3초씩 세 번 정도 눌러 혈액순환을 도와줄 것!
by 차홍아르더 도산점 헤어 디자이너 이소윤

볼륨을 위해서는 아침에 머리를 감아야 하지만 모발이 건조한 편이라 밤 샴푸를 고수한다. 샴푸 전 빗질을 충분히 하는데, 이는 모발과 두피의 오염물을 일차로 제거해 세정 효과를 높이고 트리트먼트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도와 모발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 패들 브러시를 이용해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빗질하면 노폐물 제거는 물론 두피 혈액순환 촉진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건강하다’는 일념 아래 늘 무실리콘 샴푸를 사용한다. 실리콘 무첨가로 모발과 두피에 실리콘막이 생성되지 않으면서 세정 능력은 기본, 트리트먼트와 두피 케어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카나토 샴푸’로 두피를 마사지하고 1~2분간 방치한 뒤 헹군다. 샴푸 후에는 약산성 트리트먼트인 ‘로하스 호이미호이미 트리트먼트’로 관리한 다음 손으로 모발을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 사용 전 반드시 오일을 발라 손상을 방지한다. 여기에 주 1회 헤어 팩을 바르고 20~40분간 방치한 뒤 헹군다.
by 인플루언서 최영미 @elegance_choi

반복되는 탈색과 염색, 매일 사용하는 스타일링 제품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었다. 그럼에도 꽤 괜찮은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건 모두 꾸준한 홈 케어 덕분이다. 주로 이용하는 관리법은 ‘거꾸로 샴푸하기!’ 샴푸 전 헤어 오일을 모발 끝을 중심으로 넉넉히 바른다. 그 상태로 샤워를 하면 오일의 영양분이 흡수돼 모발이 부들부들해진다. 그다음 두피를 중심으로 샴푸하는데 이때 모발 끝까지 꼼꼼하게 씻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두피까지 사용하는 산뜻한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코팅해 마무리한다.
by 현대홈쇼핑 뷰티 전문 쇼호스트 이찬석

잦은 염색과 펌으로 그리고 해외생활로 손상된 모발로 살아온 나! 하지만 최근 내 모발에도 광명이 찾아왔다. 드라이 전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리바이탈라이저’를 두피 전체에 도포하고 마사지하는 것은 물론 자기 전 또는 샴푸 전 ‘우든 패들 브러시’로 빗고 두드리는 브러싱을 생활화한 것! 깨끗한 두피만으로도 미인이 된 느낌!
by 《홍콩 셀렉트》 저자 장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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