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쫀 세럼, 진득 오일! 스킨 레이어링

뭘 발라도 건조한 나이에 계절까지 도와주지 않는다.
이럴 땐 극건성 피부도 촉촉하게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고수들의 믹싱 노하우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1 아침에는 워터 에센스, 저녁에는 크리미한 에센스
아침과 저녁 오일을 쓰는 방법이 다르죠. 아침에는 기초가 가벼워야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기 때문에 에센스를 먼저 바르고 오일을 손바닥에 두세 방울 떨어뜨려 양손을 가볍게 비벼 열감을 준 뒤 피부에 살짝 얹는 느낌으로 흡수시켜요. 그 위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쫀쫀하게 잘 먹는 느낌. 건조한 기내에서도 절대 들뜸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죠. 저녁에는 기초를 아주 무겁게 하는 편. SK-Ⅱ 피테라 에센스 혹은 블리블리 인진쑥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한 번 닦아낸 뒤 아이오페 화이트젠 듀얼 에센스 혹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루미너스 에센스 같은 크림 제형의 에센스에 트릴로지 로즈힙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줍니다. 오일은 크림 제형과 믹스해야 엉키지 않고 잘 섞이죠. 그 후 팩을 하듯 두껍게 피부에 얹어 바릅니다. 마지막으로 수분크림으로 한 겹 더 덮어주면 다음 날까지도 촉촉한 물광 피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_by 승무원 이희수

2 수부지의 오일+세럼 궁합
겉은 번지르르해 보이지만 속은 찢어질 듯한 건조함을 느끼는 전형적인 수부지 피부예요. 오일을 바르자니 피지 때문에 부담스럽고 건조함 때문에 포기하기도 힘들죠. 얼마 전부터 세럼과 오일을 섞어서 바르는데 무겁지 않고 가볍게 스며들면서도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돼요. 먼저 세럼을 고를 때는 메이크 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그린 앰플 같은 유분기 적은 제형을 선택합니다. 그래야 오일과 섞었을 때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죠. 먼저 세럼을 얼굴에 가득 바른 뒤 달팡 페이스 오일과 같이 거의 에센셜 오일에 가까운 제품을 손에 두세 방울 덜어 양손을 비빈 뒤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이렇게 하면 유분은 줄이고 보습감은 높일 수 있죠.
_by <스타일러 주부생활> 뷰티 에디터 윤자경

3 알로에 에센스와 오일 밤으로 자극 없이 케어
겨울철에는 수분과 영양 공급을 위해 사전 단계를 철저히 거친 뒤 마스크 팩을 합니다. 저는 독특하게 밤 형태의 오일을 사용하죠. 먼저 에코유어스킨의 보태니컬 바이탈 밤과 같은 아로마 성분의 오일 밤을 얼굴에 가득 얹어 가볍게 마사지합니다. 시트 마스크를 붙이기 전에 피부의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거죠. 그 후 냉장고에 넣어둔 에코유어스킨의 이머전시 보틀 같은 알로에 성분의 세럼이나 앰플을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바른 다음 시트 마스크를 얹어줍니다. 15분 후 마스크를 제거하고 남은 제품을 토너를 묻힌 화장솜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유수분의 균형을 딱 맞춘 건성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가 완성되죠.
_ by 라 부티크 PR 어소시에이트 남혜진 실장

4 쫀쫀한 앰플 위에 오일 레이어링
극건성인 저는 피부가 찢어질 듯한 겨울에는 오일도 앰플도 포기할 수 없더군요. 쫀쫀한 앰플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가득 공급한 뒤 오일로 한 번 더 막을 씌워줘야 하루 종일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 느낌이 들죠. 앰플은 울트라 브이 이데베논 앰플을 사용해요. 정말 쫀득쫀득한 질감이라 얼굴에 가득 얹어 흡수시키면 마치 마스크 팩을 한 듯 피부가 말랑말랑 유연해지죠.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킨 뒤 트릴로지의 로즈힙 오일을 손바닥에 두세 방울 떨어뜨려 열감이 올라오도록 두 손을 충분히 비벼주세요. 그 후 오일의 향을 맡아 아로마 테라피를 한 뒤 얼굴을 감싸 흡수시키면 얇은 오일 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주죠.
_by 플로리스트 황정인

5가벼운 세럼으로 탄탄한 중심 잡기
오래전부터 크림과 오일의 믹싱을 즐겼어요. 겨울에는 악건성 피부에 좋다는 최화정 크림으로 유명한 에이비팜 솔트 크림에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셜 오일이 정말 최고의 조합이에요. 아침에는 이 둘을 섞어 발라 스킨케어 과정을 간소화하고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도록 잘 흡수시키죠. 밤에는 페이스 오일 전에 세럼을 한 단계 더 추가해요.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은 제형도 가볍고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느낌이 들죠. 여기에 오일을 먼저 발라 흡수시킨 뒤 크림으로 덮어주면 끝.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끄떡없죠.
_by 모니드컴 뷰티 PR 김아영

6 피부의 근본부터 바꿔주는 레이어링 궁합
고등학생 때부터 악악건성 피부로 유명했어요. 덕분에 여드름 때문에 고생해본 적은 없지만 30대를 넘어서니 입가부터 바짝바짝 마르더군요. 게다가 너무 건조한 나머지 얼굴에 홍조까지 생기기 시작했죠. AI 인공지능 안면 인식 기능과 빅데이터 알고리즘 피부 분석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성분을 찾아 넣어주는 컬러스의 세럼을 사용한 지 3개월 만에 피부가 다시 건강해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트릴로지 로즈힙 오일을 한 번 더 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준 뒤 마지막에 발몽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 탄력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죠.
_by 슈즈 디자이너 오미나

7간편하게 오일과 세럼을 믹싱하는 굿모닝 스킬
워낙 악건성이라 평소에도 크림에 오일 한두 방울을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즐겨요. 여름에는 세럼과 크림을 믹싱하기도 하고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크림에 오일을 섞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더군요. 그래서 세럼을 한 방울 더 섞어보니 정말 쫀쫀하고 촉촉한 텍스처가 완성됐죠. 하나씩 레이어링하기 귀찮을 때도 안성맞춤이고요. 제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과 비율은 에코유어스킨 넘버15 세럼과 겔랑 아베이 로얄 유스 워터리 오일, 그리고 에코유어스킨의 넘버15 크림을 1:1:2 정도로 섞어 바르는 것. 특히 워터리한 텍스처의 가벼운 겔랑 오일은 어디 섞어 써도 텍스처가 전혀 무거워지지 않고 훌륭한 흡수력을 자랑한답니다.
_by 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윤미

8야근한 다음 날도 푹 잔 듯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저는 앰플과 오일을 섞어 쓰지 않고 순서대로 사용해요. 쫀쫀하고 투명한 앰플에 오일을 넣으면 잘 섞이지 않고 텍스처가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 하지만 앰플과 크림 사용한 다음에 오일을 발라 피부에 유분막을 씌워주는 것을 잊지 않는답니다. 여기서 제가 찾은 최고의 궁합은 리리코스 슬리핑 리셋 앰플과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이에요. 바비 브라운의 오일 제품은 예전부터 즐겨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리리코스 슬리핑 리셋 앰플을 더했더니 피부 결과 광이 달라졌어요. 야근으로 잠을 설친 다음 날에도 꿀광이 흐르듯 반짝이는 피부를 만날 수 있었어요.
_by 광고 기획자 문정은

9앰플과 오일 조합만으로 매일 팩한 효과
악건성 피부라도 제품을 많이 바르기보다는 한두 가지에 집중해 잘 흡수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크림을 바르지 않습니다. 대신 앰플과 오일을 사랑하죠. 먼저 토너와 아이 크림을 가볍게 바른 뒤 앰플을 얼굴에 듬뿍 덜어 뷰티 디바이스로 마사지를 하며 충분히 흡수시킵니다. 이때 앰플은 에스티 로더 갈색병을 사용하죠. 그 후 라 메르 리뉴얼 오일을 두세 방울 손바닥에 덜어낸 뒤 비벼 따뜻하게 만들어 얼굴을 감싸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손바닥에 오일을 한두 방울 더 떨어뜨린 뒤 손으로 한 번 더 페이셜 마사지를 해주죠. 페이셜 마사지라 해서 별거 없어요. 턱에서 광대 쪽으로 쓸어 올리고 미간에서 정수리 쪽으로 밀어 올려주면 끝. 다음 날 한층 환해진 얼굴을 만날 수 있죠.
_by 프리랜스 통번역가 김현정

10세럼으로 피부 결 정돈, 마스크 시트로 오일 흡수
겨울만 되면 각질 때문에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 에이지 넉다운 밤과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이 듀오만 있으면 걱정 없어요. 피부에서 겉돌기 마련인 오일을 완벽하게 흡수시키는 저만의 비결이 있어요. 먼저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 에이지 넉다운 밤을 발라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 뒤 로드 숍에서 판매하는 마른 마스크 시트지에 오일을 듬뿍 묻혀 얼굴에 얹어두세요. 15분 지나 떼어내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면서도 전혀 오일리하지 않은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_by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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