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고 느끼고 즐기고

한남동에 자리한 어번 리조트 ‘사운즈 한남’에 국내 최초의 멤버십 사운드 씨어터인 오르페오(ORFEO)가 오픈했다.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운즈 한남’에 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좋은 소리를 전하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에서 국내 최초로 멤버십 사운드 씨어터인 오르페오를 사운즈 한남에 오픈했기 때문. 오르페오는 멤버십 사운드 씨어터답게 세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영상 시스템을 구비하고 뮤지컬, 오페라 등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재현해 관람,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한다.
마치 예술의전당의 축소판을 연상시키는 오르페오는 프라이빗한 소규모 상영관으로 꾸며졌는데, 레드 카펫이 깔린 바닥과 곳곳에 장착된 사운드 시스템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관람하는 시간, 나갈 때까지 특별한 느낌을 준다. 그도 그럴 것이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인 스타인웨이 링돌프의 스키퍼로 30채널을 구성, 37개의 스피커가 설치됐다. 또한 최첨단 시각화 기술을 이끄는 벨기에 바코(Barco)사의 프로젝터를 통해 무대의 색감을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더불어 돌비(Dolby)사의 서라운드 기술인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가 선사하는 사실적이고 풍부한 청각적 경험은 무대와 관객을 모두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독일의 클래식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유니텔(Unitel)과 함께한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1500개 이상의 오페라와 클래식 콘서트, 발레 공연 실황을 제작해온 유니텔은 오르페오를 통해 국내 클래식 콘텐츠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
오르페오는 클래식, 예술, 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등의 트렌드를 이끄는 게스트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첫 번째 큐레이터로 선정된 이는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 대표였다. 앞으로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2월 중 정식 오픈하게 되는 오르페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거장들의 공연 실황뿐 아니라, 최근 <스타 이즈 본>, <보헤미안 랩소디>로 팬층이 두터워진 음악 영화, 예술 영화, 다큐멘터리 들을 선별해 상영한다. 단, 30석의 초소형 규모이기 때문에 멤버십에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간단한 절차를 거쳐 멤버십에 가입하면 오르페오 이용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영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fo.
주소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35 사운즈 한남 5층 문의 인스타그램 @ode.orfeo,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ID Orfeo

730
인기기사

G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