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똑같은 건 싫다는 당신에게

공장에서 찍어낸 듯 흔한 디자인에 권태로움을 느꼈다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의 도움을 받아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것’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

 


 

FRED

프레드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라뜰리에 프레드는 매장의 디지털 시스템 또는 프레드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주문·제작할 수 있다. 스크린 속 테이블 위에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요소인 블록을 선택해 올려놓는 방식으로 직관적이고 흥미롭다는 점이 포인트. 또 하나의 특징은 수천 가지의 컬러 옵션. 평소 즐겨 착용하는 옷이나 액세서리 등을 업로드하면 디지털 분석을 통해 컬러 데이터를 찾아내고, 이를 공방에 보내 브레이슬릿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다. 또한 이름이나 메시지를 각인하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섬세하게 완성되는 주얼리의 탄생 과정과 흡사하다.


 

COACH

뉴욕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폐셜리스트의 일대일 컨설팅으로 진행되는
코치의 ‘크리에이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신제품을 포함해 핸드백, 클러치, 지갑, 스니커즈 등
다양한 라인에 브랜드의 시그너처 장식 핀을 배치할 수 있다. 내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코치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아이패드 어플을 이용해
실패 없는 나만의 가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PANDORA

여성들의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주얼리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판도라. 브랜드 콘셉트 자체가 커스터마이징으로 매 시즌마다 여성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영감을 받는다.
먼저 베이식한 브레이슬릿을 선택하고 각기 다른 의미의 참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면 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밸런타인데이를 염두에 두고 하트 모티프로 가득 물들여 여심을 저격한다.


 

VANS

창의적 표현의 아이콘 반스가 브랜드 수식어를 입증하듯,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을 디자인할 수 있는 ‘반스 커스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온라인으로 제작,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루엣, 패턴, 소재, 나만의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반스의 다섯 가지 아이코닉한 라인인 슬립-온, 어센틱, 에라, 스케이트-하이 그리고 올드 스쿨 모두 커스텀이 가능하며, 실루엣뿐 아니라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시즌별로 한정 기간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패턴을 활용하는 것도 놓쳐선 안될 팁. 주문 시점에서 3~4주 정도 후에 완성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반 도렌(Van Doren) 오리지널 패턴이 프린트된 더스트백이 함께 제공된다.


 

MCM

MCM 청담 하우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MTO 패트리샤 서비스. 태블릿에서 커스텀 패트리샤 백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색상 선택과 모노그램 적용은 물론 브랜드 특유의 스터드 장식 유무도 지정할 수 있으며, 가죽 소재는 MCM의 로고가 패턴화된 비세토스와 스페인산 민무늬 송아지 가죽 등을 조합하는 등 옵션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서비스 존에 비치된
가죽 및 로고, 잠금장치의 디자인 등을 직접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으며,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티커 패치도 가방에 붙여 트렌디한 감각을 뽐낼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

 


 

FENDI

스트랩만 교체해도 새 가방을 산 듯한 기분이 든다. 수많은 패션 하우스에서는 가방과 별도로 판매하는 각양각색 스트랩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심에 펜디가 있다. 스터드, 플라워 모티프 장식부터 브랜드를 상징하는 FF 로고 엠브로이더리 디테일까지 시즌을 거듭할수록 다양하게 진화하는 중. 특히 2019 S/S에서는 FF 로고에 좀 더 집중해 컬러와 소재만 다르게 표현했다. 가격도 40만원대에서 200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DIOR

레이디 디올 백은 세 가지의 특징이 있다. 입체적인 퀼팅과 레터링 참 장식, 그리고 스트랩 위에 다채로운 배지를 달 수 있다는 점.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 배지는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만큼 화려한 멋을 자랑한다. 작년 겨울, 디올 북토트 카바 백 중앙에 원하는 글자나 이름, 이니셜 등을 새겨준 ABC 디올 맞춤 서비스와는 달리 좀 더 캐주얼한 방법으로 나만의 디올 백을 겟할 수 있다.


 

THOMAS SABO

토마스사보의 기본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는 다양한 굵기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는 심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스토리가 담긴 GCC(Generation Charm Club) 참 펜던트를 더한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된다. 올해에는 황금돼지 펜던트, 탄생석, 네잎클로버 등 행운과 관련된 참도 새롭게 출시했으니 눈여겨볼 것!


 

NEILL KATTER

닐카터가 본격적으로 아시아인의 니즈에 맞춰 ‘슈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양인과 체형이 다른 아시아인들을 위해 아시안 핏 컬렉션을 특별 제작한 것은 물론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세밀하게 서비스를 전개하기로 한 것. 방식도 간단하다. 고객의 사이즈표를 이탈리아에 전달하면 모든 준비는 끝. 그곳에서 모든 공정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므로 집에서 편히 앉아 내 체형에 맞는 완벽한 슈트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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