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쓰지 않아도

열일하는 땀에 젖은 남자에게서 상쾌한 향이 나는 시크릿은?

Downy
빨래 요정의 향기

뜬금없이 다우니 어도러블이 품절 대란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은 건 방탄소년단 정국 때문이다.
팬들과의 채팅에서 빨래를 할 때 이것을 꼭 사용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빨래가 마른 후에도 오랫동안 은은한 꽃향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
P&G 다우니 퍼퓸 어도러블 2.8L 7천원대.


AĒsop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전에 꼭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때 독한 향수는 피하는 게 센스다. 대신 은은한 우드 향과 흙 내음이 나는 핸드크림을 바른다.
이솝의 핸드 밤은 향이 지적인 느낌을 주는 데다 유분기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 H증권사 김홍건
이솝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 75ml 3만원.


febreze
장거리 비행 필수품

승무원에게 향수와 관련한 규정은 없지만 좁은 공간에서 서비스를 하는 만큼 은은하고 가벼운 향을 선호한다.
또한 비행 일정상 머무르는 해외에서 매번 빨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페브리즈를 애용하는 편. 시원하고 청량한 향이 방금 세탁한 옷을 입은 느낌이 든다.
– 승무원 강민철
페브리즈 맨 쿨 아쿠아 향 370ml 7천원대.


FRESH
보습과 향을동시에

패들보드가 취미라 샤워를 자주하는 편. 샤워 후 매번 향수를 뿌리기가 번거로워 비누 하나로 향과 보습을 챙긴다.
시어버터 성분이 보디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레몬 향과 자몽 향이 산뜻함을 남긴다.
– 배우 민지혁
프레쉬 오벌 솝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솝 250g 2만2천원대.


LUSH
국밥집에 향기를남기고

출장 때마다 항상 챙기는 보디 스프레이. 그 진가는 부산 출장 때 국밥집에서 확인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향기가 좋다며 남편에게 사주어야겠다고 제품명을 물어봤다. 스피어민트잎 오일과 라벤더 오일의 조화로 신선하지만 편안한 잔향이 남는다.
– 브래들리 타임피스 디렉터 유희궁
러쉬 더티 보디 스프레이 200ml 5만원.


ETON COLLEGE
향수보다 섹시한 애프터셰이브 향

우디하면서도 깔끔한 시트러스 향을 싫어하는 여자가 있을까? 이 애프터셰이브는 면도 후 소독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지만 알코올이 날아가면서 상쾌함을 선사한다.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
– 헤아 바버샵 매니저 신윤섭
이튼 칼리지 컬렉션 애프터 쉐이브 로션 100ml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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