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ite Life

침구, 식재료, 코스메틱까지 호텔 PB 상품의 세계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집 안에서도 근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싶다면 호텔 브랜드 제품에 주목해볼 것.


FOUR SEASONS

 접시

뽀얀 백자에 짙은 블루 문양이 돋보이는 포시즌스 호텔의 보칼리노 접시.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또는 특별한 날의 테이블 세팅을 위해 흔치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식기를 찾는다면 제격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2층에 자리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 음식을 내어놓을 때 사용되며 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패턴은 언뜻 동양적인 인상도 주지만 112년 전통의 프랑스 식기 브랜드 레글르에서 맞춤 제작한 제품으로 밀라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타월 세트 6개입 10만2천원 웹사이트(eshop.echosunhotel.com)에서 구입 가능. 레스케이프 향수 50ml·향초 180g은 7층 리테일 숍 ‘시크릿 바’와 객실 미니바에서 구매 가능하며 각 8만원.

 

 


SINSEGAE CHOSUN & L’ESCAPE

 타월, 향수

도톰하고 보드라운 촉감이 몸을 감싸고, 수백 송이의 장미를 응축한 듯한 묵직하면서 진한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신세계 계열의 두 호텔, 조선호텔과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대표 상품은 각 호텔을 떠올렸을 때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브랜딩해 담은 타월과 향수. 클래식과 본질에 충실한 조선호텔의 이미지를 담은 타월은 최고급 면을 직조해 일반 타월보다 흡수력이 뛰어나다. 한편 화려하고 미학적인 공간이 특징인 레스케이프 호텔의 향수와 향초는 펜할리곤스를 만든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가 완성한 매혹적인 향으로 특별한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다.

 


GRAND INTERCONTINENTAL

1.수제 소시지, 고량주

소금을 덜고 수제 간장에 숙성한 간장 소시지는 염도를 일반 소시지의 1/30 수준으로,
올리브유 소시지는 비계를 올리브유로 대체해 칼로리를 1/10로 줄여 개성적인 맛을 선사한다.
중식당 웨이루에서는 도수 34의 자체 생산 고량주 ‘웨이루 바이주’를 선보인다.
은은한 꽃향기가 나도록 발효 숙성해 중국 요리와 좋은 궁합의 페어링을 구현했다.
소시지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간장 소시지 100g 2천5백원, 올리브 소시지 100g 3천원.
웨이루 바이주 250ml 6만8천원.

GRAND WALKERHILL 

2.훈제 연어 

한식당 명월관의 갈비, 호텔 최초 자체 김치 연구실을 설립하는 등 워커힐 PB 상품은 전통 있는
맛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 노르웨이 피오르에서 자란 신선한 연어를 엄선해 훈연한 수펙스
연어는 홈 파티에도 충분한 사이즈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온 상품이다. 커민, 민트, 등
여러 허브와 향신료를 믹스한 허브그락스 연어, 신안 천일염과 청양고추로 맛을 낸
스파이시 훈제 연어 등을 골라 맛볼 수 있고, 케이퍼와 타르타르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워커힐 홈페이지(walkerhill.com)에서 구매 가능. 세트에 따라 18만~26만원.

                   

 


JW MARRIOTT   

어메니티 

향기는 추억을 소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커스터마이징 향이 각 호텔의 얼굴이 되는 요즘, JW메리어트 서울에도 상징적인
어메니티와 핸드크림이 있다. 신세계 시코르,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협업해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 보디로션 등을 제작한 것.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라벤더를 함유해 맑고 청량한 자연의 향이 일상을 리프레싱하도록 돕는다. 핸드크림과 디퓨저의 선택지는 한층 다양하다.
보습력이 탁월한 시어버터를 함유한 핸드크림은 어메니티와 동일한 향과 애플민트 향 중 고를 수 있다. 또한 대용량 디퓨저는 로즈메리와
라벤더 향이 조합된 향을 포함해 봄·여름과 가을·겨울 호텔 내부와 어우러지는 총 세 가지 향을 취향에 맞게 들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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