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싸운 날 기분전환 봄네일로 바꿔봐!

새로운 계절은 여자의 손톱에서 시작된다고 했던가. 길고 길었던 겨울의 끝자락, 무채색에서 벗어나 톡톡 튀는 컬러로 맞이하는 봄.
2017 S/S컬렉션 런웨이 위 모델들의 손끝에서 네일아트 트렌드를 읽어보자.


미니멀의 절정
#큐티클 네일

자칫 게으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보다 더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게 또 없다. 누드 컬러를 베이스로 바르고 골드 글리터 선을 큐티클 라인에 얇게 그리면 된다. 팁은 부드럽고 시어한 컬러를 깔끔하게 발라야 사랑스러우며 다른 컬러와 섞어 바르는 건 금물.


이 구역의 유니크함은 나
#아플리케 네일

네일이 자란다. 길이가 아니라 두께 얘기다. 천 조각을 덧대거나 꿰맨 3차원적인 아플리케 네일이 새로운 트렌드가 됐기 때문. 주얼, 비즈, 솜털 등 원하는 것은 뭐든 손톱에 붙일 수 있다. 물론, 직장이 관대하다거나 손을 많이 쓰지 않는 사람에게만 해당할 듯.


손 끝의 도화지
#스케치 네일

손톱을 도화지라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섕각하는 대로 선을 그어도 좋다. 이름하여 스케치 네일. 2017 S/S 크리스찬 시리아노 쇼에서는 스카이 블루 컬러 베이스에 화이트 블랙 선이 손톱의 끝 부분에 교차되는 사랑스러운 네일을, 오프닝 세레머니 쇼에서는 블랙 프렌치 네일에 레드, 옐로 등으로 포인트를 준 라인 스케치 네일을 선보였다.


꽃잎처럼 반짝이는
#매트 메탈릭 네일

이번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이 선택한 메탈릭 골드와 실버 네일. 주목할 부분은 평소처럼 지나치게 광을 내지 않았다는 점이다. 메탈릭한 네일 폴리시에 매트한 톱코트를 바름으로써 두 제형의 대비를 가져와 재미를 더했다.


선 하나의 힘
#창의적 프렌치 네일

프렌치 네일의 유행이 돌아왔다. 단, 일반적이지 않은 컬러와 셰입을 활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로! 2017 S/S 까르멘 마크발보 쇼에서 선보인, 프렌치 네일의 위아래 테두리만 그려 넣은 모양은 쿨한 그래픽 효과로 기존 프렌치 네일의 지루함을 덜어냈다.


오묘한 경계의 매력
#옴브레 네일

옴브레 네일은 쉽다는게 장점. 원하는 베이스 컬러를 바른 뒤 스펀지로 그저 찍어 내기만 하면 아주 빨리, 군더더기 없이 모양이 나온다. 2017 S/S 데씨구엘 쇼에서는 핑크/블루/옐로가 섞인 3색 옴브레 네일과 화이트/옐로가 섞인 옴브레 네일을 선보였는데 보는 것 만으로도 봄이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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