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빵에 쓱

달콤한 잼 한 스푼이면 지친 몸에 반짝 기운이 솟는다.


카야하우스 프리미엄 카야 그린

코코넛 밀크와 달걀, 허브인 판단 잎이 들어가 이국적인 향까지 은은하게 풍긴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버터를 같이 준비하면 좋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잼을 펴 바르고 작게 썬 버터를 올려 먹으면 현지의 그 맛. 수란에 간장 1작은술, 후춧가루를 뿌려 곁들이면 단짠 요리가 된다. 240g 5천9백원대.


플러프 마시멜로 카라멜향

유럽에 누텔라가 있다면 미국에서는 플러프가 악마의 잼으로 통한다.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이 초코파이를 먹을 때 같은 만족감을 주지만 칼로리는 더 낮다. 1통을 다 먹어도 710kcal인 것이 100년 가까운 인기의 비결. 인공 보존료나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이다. 213g 5천4백원.


복음자리 밀크 스프레드 그린티

달기만 해서는 많이 먹을 수 없다. 국내산 가루 녹차를 넣어 쌉싸래한 맛이 나는 녹차 스프레드는 바삭바삭한 초콜릿 쿠키를 씹을 때만 단맛이 섞인다. 녹차 덕후들에게는 쓴맛이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아이들까지 먹기에는 적당한 맛. 치즈와 함께 빙수에 올려 먹어도 맛있다. 230g 3천4백원대.


 데본 클로티드 크림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이 없다면 소스 없는 돈가스와 같다. 우유를 가열해 만든 크림은 그냥 먹으면 다소 밋밋하지만 스콘에 발라 먹는 순간 고소한 풍미가 상승한다. 영국에서는 잼과 클로티드 크림, 스콘, 홍차만으로 간소하게 차린 티 테이블을 ‘크림티’라 부른다. 오후의 크림티로 즐겨볼 것. 냉장 보관. 170g 9천8백원대.


본마망 카라멜 프랄린

뚜껑이 파랗다는 이유만으로 장바구니에 담고 싶어지는 잼. 쫀득한 캐러멜 향 외에 고소한 프랄린, 헤이즐넛 향도 감돌아 빵과 커피를 함께 준비하면 잘 어울린다. 커피에 섞으면 캐러멜 마키아토를 만들 수 있고, 뜨거운 밀크티에 한 스푼 넣으면 부드러운 캐러멜 밀크티로 즐길 수 있다. 220g 6천원대.


로투스 스프레드 크런치

원두커피에 적셔 먹는 로투스는 부드럽지만 어쩐지 맛이 약하다. 벨기에의 로투스 비스킷을 좋아한다면 스프레드 제품을 사보자. 오리지널과 부순 비스킷을 섞은 것이 있는데 로투스 젤리, 로투스 샌드위치 등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맛이 강력한 만큼 칼로리도 높으니 주의! 380g 4천9백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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