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여행자의 필템

당신의 여행을 업그레이드해줄 미래형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휴가가 스마트해진다.


나만 따라다니는 캐리어, 코와로봇

캐리어가 스스로 움직인다면 믿을 수 있을까? 여행 다닐 때 마치 족쇄처럼 느껴지던 캐리어가 자율주행을 하기 시작한 것. 바로 코와로봇 ‘로버스피드’가 그 주인공이다. 손잡이에 달린 카메라가 사용자를 스스로 인식해 감지 센서를 작동, 위치까지 파악해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이 모든 기적은 코와로봇 자체 개발 기술인 머신비전 AI 덕분! 환경 정보를 효과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물론, 붐비는 장소에서도 사용자를 쉽게 찾는다. 충전 시간은 4시간 20분으로 꽤 긴 편이지만 지속성은 5시간 이상, 20km까지 가능하다. 자유로운 두 손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550×380×210mm 1백49만원.


향기 가득, 스트레인지러브 NYC와 디스웍스 by 네타포르테

기내에는 일정 용량 이상의 액체 성분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것은 물론, 향수를 뿌리는 건 실례이기도 하다. 스트레인지러브의 ‘퍼퓸 오일’은 장미와 재스민이 베이스인 아로마틱한 향으로 잠시나마 비행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에 골드 컬러의 체인 장식이 더해져 네크리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잠자리가 바꾸면 쉬이 잠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디스웍스의 ‘딥 슬립 필로우 스프레이’도 함께 추천한다. 캐머마일과 라벤더 향은 심신 안정과 빠른 숙면을 유도해 시차 적응을 힘들어하는 여행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퍼퓸 오일: 20만원대, 필로우 스프레이: 2만원대.


새로운 여권, 반가워!

여권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 디자인의 여권이 발표됐다. 일반·관용·외교관 여권을 구분했다. 일반 여권의 색상은 남색, 우측 상단에는 나라 문장, 좌측 하단에 태극 문양을 양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신용 정보 면의 재질을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하고 레이저 기술 사용 등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사증 면에는 빗살무늬토기, 신라 금관총 금관 등의 유물 그래픽을 넣어 한국적인 미도 가미했다.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여권은 희망하는 경우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 만료 전에도 신청할 수 있다.


주머니 쏙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휴대폰 기능이 제아무리 좋아도 카메라의 해상도를 따라가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자니 너무 번거롭다. DJI의 핸드 헬드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은 이런 불편함을 모두 해소해준다. 특히 트레킹을 즐기거나 소형 액션캠마저도 거추장스럽게 느끼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 길이 12cm에 무게는 116g에 불과해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다. 손떨림을 방지하고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수평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는 짐벌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3축 기계식 짐벌에 4K 화질 카메라, 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특별한 점은 촬영자가 선택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촬영해주는 액티브트랙 기능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달리는 등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브이로그를 촬영할 때 제격. 121.9×36.9×28.6mm 45만5천원.


레저 활동에는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1

여행지에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빼놓을 수 없다. 뱅앤올룹슨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은 너비가 13cm 정도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앰프 2개가 탑재되어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커버는 내구성 높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일상생활의 충격에 강하며, 실내외에서 사물에 매달거나 휴대하기 쉽도록 가죽 스트랩을 장식했다. 이 밖에 내장 마이크를 이용해 통화 시 스피커폰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생활 방수·방진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스피커 옆의 원형 연결 버튼을 누르면 가장 최근에 연결한 스마트 기기에 재연결되며, 사용자가 가장 마지막에 들은 곡을 재생하는 똑똑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모스 그린, 내추럴, 딥 레드, 블랙의 총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133×48mm, 600g 36만원.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드림웍스 아이 워머

장시간 비행은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 이럴 때 드림웍스 ‘아이 워머’ 하나로 지친 눈의 피로를 손쉽게 풀어보자. 얇은 안대 형식의 디자인이라 기내에서 착용하기 간편하며, 여행지 숙소에서도 잠자기 전에 사용하면 좋다. 20~30분간 발열되어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 즉각적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효과에 귀여운 패키지는 덤! 쿵푸팬더와 슈렉의 총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1BO(3매입) 5천8백원.


부피는 최소 기능은 최고, 에코 레저 스니커즈

제아무리 짐 싸기의 달인이라 해도 캐리어에 신발 한 켤레를 넣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반으로 접히는 에코 ‘레저 스니커즈’를 선택해 캐리어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보자.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우수한 프리미엄 가죽 안감과 가볍고 유연성이 우수한 PU 아웃솔 소재를 사용해 반으로 납작하게 접어 파우치에 넣을 수 있다. 기능은 물론 디자인 역시 놓치지 않았다. 24만8천원.


감성 지수 업! 라이카 소포트 블랙

촬영 직후에 사진을 함께 보고 나눠 가지는 즉석 카메라의 매력 물씬, 여행 감성 지수를 높여주는 라이카 ‘소포트’를 소개한다. 빠르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컬러와 흑백 필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오렌지, 민트 등이 있다. 특히 소포트 블랙은 시크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더해져 아날로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43만원.


독보적인 기술력, 론진 콘퀘스트 V.H.P. GMT

론진의 ‘콘퀘스트 V.H.P. GMT’는 여행과 출장이 잦은 이들에게 필수인 워치. 수동으로 크라운을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벗어나 스마트폰 플래시를 이용해 간단히 시간을 세팅할 수 있기 때문.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휴대폰 앱을 통해 시간을 조정하고 플래시를 터뜨리면 끝! 물론 수동으로도 조정이 가능하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접속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자성이나 충격에 영향을 받은 핸즈를 스스로 리셋하는 기술, 스마트 크라운, 사용 시간이 매우 긴 배터리도 탑재했다. 스틸 혹은 블랙 PVD로 구성된 V.H.P. GMT는 41mm와 43mm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가지의 인디케이터로 배터리 수명을 알려준다. 1백70만원대.


워터 레깅스, 안다르 에어쿨링

땀 냄새를 억제하고 속건 기능을 갖춘 운동복인 안다르의 대표 아이템, 레깅스. 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새롭게 출시됐다. 면보다 8배 빠른 속도로 마르는 탁텔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일반 나일론 소재보다 뛰어난 내열성으로 수분을 즉시 방출시켜 최적의 쿨링감을 선사한다. 여름철 야외 운동과 물놀이에도 래시가드 대신 착장 가능하다. 양면 원단으로 구성되어 얇지만 비칠 염려가 없어 자유로운 속옷 착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공기를 통과시키는 원단 구조 덕분에 향균·방취 기능까지 갖췄다. 7만8천원.


고체형 치약, 러쉬 라임라이트 투시 탭

러쉬 ‘라임라이트 투시 탭’은 고체 형태의 치약으로 풍부한 라임과 레몬 향이 입안에 남아 있는 불쾌함을 날려버리고 상쾌함을 선사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한다. 투시 탭 하나를 충분히 씹은 다음 물을 머금고 가글처럼 입안을 헹군 후 뱉으면 된다. 좀 더 개운한 양치 효과를 보고 싶다면 씹은 뒤 칫솔로 골고루 닦아내자. 50g 가격 미정.


씹는 칫솔, 퍼지 블러쉬

이제 여행지에 칫솔과 치약을 챙겨 가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입안에 넣고 몇 번 씹기만 하면 마치 양치질한 듯한 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신박템이 출시됐기 때문. 퍼지 브러쉬는 실제 칫솔 모양에 자일리톨이 함유된 천연 성분 치약이 가미돼 있어 껌처럼 씹고 뱉기만 하면 끝! 휴대하기 편리한 캡슐형, 지퍼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시간 비행 또는 새벽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며, 간단한 야외 활동에도 최적의 아이템이다. 개수에 따라 용이.


기술력이 더해진 미래형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하이 테크놀로지와 패션은 이제 불가분의 관계다. 중국의 모바일 기업 화웨이와 젠틀몬스터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마트 안경과 선글라스가 바로 좋은 예. 안경테에 적용한 마이크와 스피커 부분을 살짝 두드리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음성 인식 서비스에 방진·방수 기능도 갖췄다. USB-C 포트를 통해 직접 충전도 가능하다. 2019년 7월 중 예정.


바로 인화, 캐논 스마트 포토 프린터 셀피

캐논 ‘셀피 CP1300’은 사랑스러운 디자인, 선명한 인화 화질, 실용적이고 다양한 레이아웃 등 기존 셀피 시리즈의 장점에 사용자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다. 손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 더욱 넓어진 3.2형 LCD 화면을 통해 인화할 사진과 인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설정 메뉴가 아이콘으로 구성돼 누구나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기기로부터 받은 사진을 랜덤으로 배열해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인화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Wi-Fi, 유선, USB, SD 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 가능하며, 액세스 포인트 기능을 통해 Wi-Fi 기능이 탑재된 캐논 카메라와 직접 접속해 바로 인화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비 핑크, 블랙 총 3종으로 구성됐다. 180.6×63.3×135.9mm 1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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