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 뭐가 좋을까? 이제 고민 끝!

‘설맞이 명절선물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서 ‘팡파르’
12월에 찾아온 ‘명절선물전’, 가성비에서 퀄리티까지 모두 챙긴다.

우리에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풍숩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명절이 되면 지인과 가족, 친지 등 고만운 사람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한다.

하지만 여기서 사람들은 작지만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어떤 선물을 어느 정도 선에서 해야 할지, 그리고 일반적인 선물보다 정성과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고 싶은 고민이 시작되는 것. 이런 고민을 매년 해결해준 전시회가 바로 ‘명절선물전’이다.

명절선물전 입구 사람들 줄서서 입장하는 모습

명절선물전은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돼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둔 오는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예년과 달리 빨라진 설 명절로 인해 12월에 열리게 됐다. 처음 12월에 개최되는 것으로 인해 설날선물은 물론 연말연시 특수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 12년차, 횟수로는 23회 개최 이력이 말하듯 명절선물전이 가진 장점은 무척 많다. 우선으로 꼽는 장점은 ‘신뢰’다. 2009년에 시작한 이후 매년 이 시기만 되면 관람객들과 기업 바이어들이 ‘지금쯤 명절선물전이 열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스스로 코엑스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여기에 참가업체와 기관 역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선물전을 참여한다. 특히 명절선물에 있어 신뢰가 중요한 것은 온라인을 통한 소비 트렌드가 최근 대세임에도 본인이 아닌 고마운 이들에게 전하는 것이기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심리가 강하다.

다음으로 ‘품목’에서 백화점, 마트 등 어느 곳보다 압도적인 다양성과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여기에 명절선물전은 ‘격’까지 갖추기 위해 컨벤션센터인 코엑스에서 열린다. 넓고 화려한 장소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250여 업체에서 무려 3000가지가 넘는 품목을 400여 부스에서 선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들을 명절선물전에서는 상품 성격과 구성, 품목 등에 따라 총 7개관(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으로 구성했다. 그 중 정책홍보관은 지자체관과 지역 브랜드가, 농·수·축산물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들이 채워진다. 그리고 생활용품관에는 뷰티·화장품, 헤어·바디용품, 찻잔·유리잔세트 등 트렌디한 선물들이 선보이며, 전통상품관은 우리 전통 명절을 잘 반영한 한과, 떡, 강정, 꿀, 조청, 공예품 등이, 주류관은 전통주와 와인, 과실주, 발효주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참여업체의 ‘수준’ 또한 만만치 않다. 정부인증 또는 지자체에서 인증하는 제품들이 강원, 경북, 경남 등 지역 브랜드를 내걸고 직접 참가하기 때문. 올해에는 강원 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를 비롯한 경북과 경남의 대표 특산물들이 명절선물로 단장해 소비자들을 맞이하며, 제주도에서도 ‘바다 건너’ 코엑스를 찾는다. 그 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인증한 농공상융합인증업체, 유기가공인증업체, 전통주류인증업체 등 정부가 육성하고, 관리하는 업체들의 제품들이 설맞이 명절선물전의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된다.

이번에도 명절선물전의 히트작인 ‘영란선물 특별관’이 준비된다. 최근 경기침체와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문화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이런 와중에 시행된 일명 ‘김영란법’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과 풍습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추세에 해결사로 등장한 새로운 명절 트렌드가 바로 ‘영란선물’이다.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 금액에도 소비자가 만족하고, 품격까지 얻어갈 수 있는 명절선물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것. 이는 바로 적정금액이 걱정되는 ‘김영란법’, 선택에 고민하는 ‘명절선물’ 그리고 경제적 부담인 ‘선물가격’ 이 모두를 잡아버린 셈이다.

명절선물전 장점의 ‘대미’는 역시 합리적인 ‘가격’. 명절선물전의 장수 비결로 평가되는 대목이다. 생산자 및 제조사와 직접 만나 거래하기에 유통 마진이 빠진 상태에서 추가로 전시 특가 또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가격이 더욱 착해진다. 즉 유통과정을 거치며 형성되는 중간 마진이 판매가격에서 제외되는 것. 이처럼 직접 생산·제조사들이 참여하다보니 소위 ‘말만 잘하면 덤으로 얻는 게 더 많은 진풍경’도 벌어진다.

한편 명절선물전은 단순히 전시회뿐만 아니라 전시회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선물 구매에 맞춰 효율적인 시장조사가 될 수 있도록 ‘명절선물쇼핑몰’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시장 방문 전·후 미리 상품의 품목과 가격별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곳에도 영란선물 특별관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전시회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가성비 등을 모두 갖춘 명절선물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설맞이 명절선물전 주최 측 관계자는 “전시장 내부에 마련된 ‘영란선물 특별관’에 먼저 들러 다양한 선물 종류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도 효율적인 선물 구매방법일 것”이라며 “영란선물 특별관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소비자의 합리적인 시장조사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국산 농·수·축산물은 10만 원 이하, 일반 품목은 5만 원 이하의 품목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물 사고, 쇼핑도 하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 2020년을 풍성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홈페이지(www.fgfair.com)를 통해 26일까지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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