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객반

잔은 기분에 따라, 술은 가득히. 다정히 먹고 마시는 시간을 풍요롭게 하는 술잔.

1.Karakter
잔의 생김새는 술의 성격을 바꾼다. 둥근 바닥이 맛을 붙잡아둔다면, 네모지게 선 윗부분은 향을 쏘아 올린다.
스페리코 No.2 조콜롬보 by 루밍 5만7천원.

2.Iittala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수백 년의 노하우가 담긴 유리 제조 기술로 섬세하게 만들었지만 묵직하고 두꺼운 스템 덕분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울티마 툴레 레드 와인 잔 세트 6만9천원.

3.Riedel
얇은 유리잔이 입술에 닿을 때 탄력 있게 밀어주는 느낌이 리델 잔을 찾게 한다. 스템을 꼬아서 레드, 그린, 핑크 등의 색상을 입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파토마노 리슬링 진판델 블랙앤화이트 10만8천원.

4.Ichendorf Milano
이름처럼 튀튀를 연상시키는 스템이 눈을 즐겁게 한다. 술을 따라서 다시 감상해보고 싶어지는 잔은 세척과 사용이 편리한 두께의 붕규산 유리다.
튀튀 레드 와인 잔 스모크 5만4천원.

5.Hyunju Kim
원석을 다듬을 때처럼 한땀 한땀 끊어 붙인 자개는 술을 보다 차갑게 식혀주는 단단한 금속 잔에 특별함을 불어넣는다.
자개 잔 세트 by 이도 29만원.

6.Heami
손으로 직접 빚은 부드러운 형태와 매끈한 질감, 금 테두리의 반짝임을 즐기며 마실 수 있다. 어디에나 잘 어울려 자꾸만 손이 가는 디자인.
샴페인 잔 by 서울번드 5만5천원.

7.Tripod
삼각대처럼 생겨 편안하게 스월링할 수 있는 샴페인 글라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박물관에도 소장됐다.
트라이포드 샴페인 글라스 by 챕터원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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