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의 여왕 레깅스 찐리뷰

윤현희
162cm 몸무게 50kg대
룰루레몬 6 | 안다르 4 | 코스 S

평소 애정하는 레깅스 브랜드는? 스피닝 수업을 할 땐 나이키와 데상트 제품을 주로 입었는데, 홈트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점이 오히려 불편해 젝시믹스, 안다르로 갈아탔습니다.

오늘 입은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밝은 컬러로 화사해 보이는 안다르! 키가 작은 편인 저에게는 10부 레깅스보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8.2부 길이의 안다르가 좋네요. 키작녀들을 위한 레깅스로 강추입니다! 에어쿨링감 기능이 있어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또 안다르의 명성대로 Y존 커버가 완벽해서 좋았어요. 엉덩이 가려줄 티셔츠 굳이 입지 않아도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잖아요.

출산 후 레깅스 선택 기준이 바뀌었나요? 몸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요. 디테일한 실루엣에 신경 쓰기보다 경쾌한 색상의 제품을 입고 기분 전환해요.

레깅스 구매 시 첫 번째로 고려하는 포인트는? 솔기 부분이요. 솔기가 많을수록 짱짱하고 몸을 탄탄하게 잡아줘 스피닝, 러닝 등 격렬한 운동에 적합해요. 하지만 홈트나 데일리 룩으로 입을 때는 솔기가 적어 착용감이 편안하면서 Y존 커버까지 되는 제품을 선택해요.

레깅스를 구입하는 횟수는? 엄마들은 겉옷이나 티셔츠만 툭 걸치면 나갈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그러다 보니 출산 후 오히려 더 레깅스를 즐겨 입게 되었어요. 계절에 따라 옷을 구매하듯 레깅스도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아이템 중 하나예요. 레깅스 브랜드가 많아져서 비교해가며 쇼핑하는 재미도 커졌어요.

레깅스 구매를 앞둔 맘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일단 ‘아무 레깅스나 사서 입고 운동하면 되지’라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하지만 체형에 따라 맞는 브랜드가 각각 다르거든요. 당연히 레깅스는 슬림한 보디 연출을 위해 몸을 조이면서 어느 정도 압박감이 있다고 여길 수 있는데 무작정 압박감을 참고 운동 했다간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임파선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온라인보다 매장에 들러 시착 후 구매하기를 권해요.

강민주
177cm 몸무게 60kg대
룰루레몬 10 | 안다르 6 | 코스 M

요가, 필라테스, 홈트 등 운동의 달인인데 평소 즐겨 입는 레깅스는? 7~8년 전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입은 뮬라웨어, 젝시믹스 레깅스요. 배와 엉덩이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좋아서요.

출산 후 레깅스 선택 기준이 바뀌었나요? 출산 후에는 허리 라인을 완벽하게 착 감싸주는 하이웨이스트 핏을 찾게 되더라고요. 당연히 늘어난 뱃살이 가장 신경 쓰이잖아요. 허리 안쪽 부분에 절개 라인이 있어야 허리 말림 현상이 없어요. 그래서 전 항상 허리 안쪽 절개 라인을 체크해요.

요즘 레깅스 화두는 Y존 커버예요. SNS로 홈트 강의를 하고 있다 보니 Y존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사진 속의 자세도 Y존 전면이 훤히 드러나잖아요. 그래서 중심선이 없는 레깅스를 선호해요. 하지만 일부 강사는 중심선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해요. 몸의 중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오늘 입어본 레깅스 중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은? 코스요! 얼마 전 액티브 웨어를 론칭했다는 소식을 듣고 입어보고 싶었어요. 큰 기대를 안 해서인지 오늘 브리지 자세를 하는데 허리 말림 현상이 전혀 없더군요.

조보미
165cm 몸무게 60kg대
룰루레몬 10 | 안다르 6 | 코스 M

평소 애정하는 레깅스 브랜드는? 지인의 추천으로 룰루레몬, 유니클로 레깅스를 입어왔어요.

오늘 입어본 레깅스 중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룰루레몬 얼라인 팬츠. 역시 구관이 명관! 하체가 많이 발달해서 압박감이 있는 레깅스를 찾곤 하는데, 룰루레몬 얼라인 팬츠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압박감이 적당하더라고요. 또한 하이라이즈 허리 밴드로 뱃살 부분을 감싸 동작에 더 잘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출산 후 레깅스 선택 기준이 바뀌었나요? 출산 후 하체가 튼실해진 저와 같은 체형의 보유자에겐 레깅스 봉제선이 반갑지 않아요. 다행히도 요즘엔 Y존을 포함해 레그라인까지 봉제선을 없애고 다리는 더 매끈해 보이도록 해주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체형이 변했어도 레깅스를 입는 이유는?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퍼스널 트레이닝 수업을 받는데,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자세를 취할 때 거울로 살이 늘어난 엉덩이와 하체가 보이면 운동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더라고요. 운동할 땐 확연히 보디라인이 드러나야 좋답니다.

이민주
155cm 몸무게 50kg대
룰루레몬 8 | 안다르 4 | 코스 SS

평소 애정하는 레깅스 브랜드는? 젝시믹스, 뮬라웨어요. 보풀이 덜 일어나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입어본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든 레깅스는? 코스는 확실히 패션 브랜드여서인지 톤 다운 컬러가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 등산복 대신 레깅스 입고 산에 오르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사이드 디자인 보고 등산할 때 입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착용감은 룰루레몬이 가장 좋았어요. 정말 부드럽다고 입소문 난 눌루™ 원단! 진짜 아무것도 안 입은 느낌이에요. 나도 모르게 계속 다리를 만지작 거리게 되더라니까요.

출산 후 레깅스 선택 기준이 바뀌었나요? 아무래도 살이 처지다 보니 신축성을 더 꼼꼼히 따져보게 돼요. 레깅스 자체가 몸을 탄력 있게 감싸주면 운동하는 중에도 관리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반면, 출산 전엔 타 브랜드에 비해 신축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구매를 망설였던 안다르 레깅스를 출산 후 데일리용으로 자주 구매해요.

레깅스 구매 시 중요시하는 포인트는? 소재예요. 소재에 따라 세탁 후 보풀이 일어날 수도 있거든요. 가성비만 생각해서 1+1 행사 제품이나 저렴한 레깅스를 구매했을 때 종종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후로 가격보다 소재를 가장 먼저 체크하게 되었어요.

운동 외 일상생활에서도 애슬레저 룩으로 레깅스를 즐겨 입는 편인가요? 눈뜨자마자 레깅스로 갈아입어요. 울룩불룩 튀어나온 살을 정리해주고, 아무래도 레깅스를 입고 있다 보면 킥백 한 번이라도 더 하게 되니까요.

차유미
174cm 몸무게 60kg대
룰루레몬 8 | 안다르 4 | 코스 S

평소 애정하는 레깅스 브랜드는? 안다르, 젝시믹스, STL이에요. 집에서 운동할 때 부담 없는 STL을 입다 출산 후 20kg 가까이 감량하게 되면서 안다르를 접했어요. 안다르 레깅스는 시원한 쿨링감에 반해 더 즐겨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 입어본 레깅스 중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은? 코스 레깅스가 가장 맘에 들어요. 운동복 브랜드가 아닌 SPA 브랜드의 레깅스 제품은 처음 입어봤어요. 골지 소재여서인지 더 몸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에 신축성도 좋은 것 같아요.

출산 후 레깅스 선택 기준이 바뀌었나요? 운동의 필요성을 못 느꼈던 출산 전에 레깅스는 그저 겨울 보온용 이너 웨어로 입었어요. 넷째 출산 후 필라테스, 홈트 등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운동 동작 시 허리 밴딩 부분 말림이 없는지, 압박감이 호흡을 방해하지 않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레깅스 구매 시 중요시하는 포인트는? 내 몸의 가장 큰 단점인 뱃살을 얼마나 잘 잡아주는지 같은 보정력과 탄력성을 가장 먼저 보고 있어요. 이와 함께 다리가 더 슬림해 보이는 무광택 소재인지, 자연스럽게 엉덩이 리프팅 효과를 내는지 등을 체크해요.

68
인기기사

D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