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RELAX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이완하기 위해 모든 물건과 노력을 총동원할 때다.


 정오의 휴식 

➊ 파피에르다르메니의 아르메니
세이지, 라벤더, 시더우드 등 파우더리한 향의 페이퍼 인센스. 벤조인 성분이 들어 있어 공기 중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1만2천원, 호시노앤쿠키스.

➋ 스틸라이프의 아크릴릭 홀더와 돌, 향 오일 세트
장미, 쑥, 흙, 숲속 이슬 등 자연의 향을 담은 발향 오일을 알루미늄 홀더 위 현무암에 뿌려 사용한다. 15만5천원, 챕터원.

➊ 우들랏의 모빌
나무 특유의 따스한 느낌을 전하는 목공방 우들랏이 호두나무와 황동, 아크릴을 칠한 너도 밤나무로 만든 모빌. 손으로 톡 건드리거나, 선선한 가을바람에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빌을 통해 복잡한 머리를 비워볼 것. 11만원, 우들랏.

➋ 하포드그랜지의 민들레 문진
영국 사우스웨일스 지역에 자생하는 민들레 홀씨를 담았다. 금세 날아갈 듯한 홀씨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진다. 9만1천원, 카탈로그.

➊ BFGF의 가든 앳 나이트 블랭킷
자연과 인간, 대중문화로부터 영감을 얻는 디자이너 릴리안 마르티네즈의 작업이 프린트됐다. 월 데코로도 활용 가능하다. 33만6천원, 박국이숍.

➋ 프리츠한센의 로 체어
이름부터 덴마크어로 평온(Ro)을 뜻한다.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에 헤드 부분의 날개가 부드럽게 감싸 안는 모양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했다. 가격 미정, 프리츠한센.


 편안한 밤 

➊ 39etc의 빅 팔로산토
고대부터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한다고 알려진 팔로산토. 일반적인 팔로산토 스틱보다 2배 더 두꺼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1만원, 39etc.

➋ 라브루켓 필로우 미스트
‘자연에 의한 혁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된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라브루켓. 만다린, 라벤더, 시더우드 등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미스트를 침구에 가볍게 뿌려 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준비해보자. 가격 미정, 라브루켓.

➊ 마이롤러의 마이 마사지 볼 세트
손으로 문지르거나 바닥 또는 벽에 기대 굴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킨다. 피부에 친화적인 소재와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 좋은 마사지 시간을 선사한다. 1만7천8백원, 마이롤러.

➋ 렉스포트의 트위스트 캔들
라운드 하나의 캔들을 구부리고 꼬아서 새로운 형태로 완성했다. 조명을 대신해 은은하게 밝힌 촛불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만8천원, 박국이숍.

➊ 아엘시즌의 스톤 솝 앤 우드 트레이
천연 호호바 오일과 코코넛 오일이 함유돼 보습 효과가 뛰어난 비누와 비누가 쉽게 무르지 않도록 물결 모양으로 디자인한 트레이의 구성. 인디고 블루 컬러의 비누는 시원한 민트 향을 풍긴다. 8만8천원, 아엘시즌.

➋ GBH의 핫 앤 쿨 팩
천연 곡물로 속을 채운 모던한 디자인. 온도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스몰 사이즈는 피로한 눈 찜질에 제격이다. 2만2천원, GBH.

➌ 푸카의 나이트 타임
유럽에서 수면 보조제 사용되는 발레리안 뿌리, 유기농 캐머마일, 라벤더 등이 블렌딩된 릴랙싱 티. 저녁 식사 후나 잠들기 전, 스트레스가 많을 때 효과적이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잠 못 드는 밤 따뜻한 차 한잔이 부담스럽지 않다. 1만2천원, 푸카.

Editor 손지수
Photographer 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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