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여행법 ‘차박 캠핑’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언택트 여행법 ‘차박 캠핑’. 10월의 어느 화창한 날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노신신과 아이타나, 그리고 그들의 반려견 닐로와 함께 서해에서 하루를 보냈다.

노신신 레더 블루종 재킷은 1백15만원 파라점퍼스, 스티치 라인 데님 팬츠는 21만7천원 맨온더분, 블랙 워커 부츠는 25만8천원 팀버랜드. 아이타나 데님 점프슈트는 23만8천원 게스, 블랙 패딩 점퍼는 2백38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블랙 롱부츠는 6만9천9백원 H&M.


차박 캠핑에 최적화된 테슬라 모델 X
최장의 충전 거리와(Long Range, 438km)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
듀얼 모터 AWD, 어댑티드 에어 서스펜션, 프리미엄 인테리어 및 사운드 시스템, 캠핑 모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퍼포먼스 1억3천5백99만원부터.

캐리어는 오리지널 트위스트 컬렉션, 캐빈 사이즈로 각각 1백59만원 리모와.
로고 장식 후디는 19만3천원 올세인츠,조거 팬츠는 86만원 몽클레르 컬렉션.

 

두 사람은 어쩐지 여행으로 만났을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으로 알고 지내다가 제가 한국 여행 왔을 때 처음 직접 만났어요. 친해지고 나서 함께 다른 나라로 여행을 다녔어요. 그러다가 함께 살기 위해 한국에 다시 오게 됐죠. 남편은 모델 일로 유럽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다가 요즘은 한국에 있고, 저도 한국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어요. 모델 일도 종종 하고요!

닐로는 언제부터 가족이 되었나요?
4개월 정도 됐어요. 저희 둘 다 동물을 좋아해 보호소나 입양 웹사이트를 굉장히 많이 찾아봤어요. 그러다 닐로가 올라온 게시물을 발견했는데,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한 모습을 보고는 바로 입양 절차를 밟아 데려왔어요. 저희 집엔 고양이 닌과 리라도 함께 살고 있어요. 용산구청에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는데, 닐로와 닌, 리라 셋이 사이좋게 잘 지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다음 차박 캠핑은 어디로 가고 싶나요?
사실 촬영이 끝나고 이곳에서 하룻밤 더 머물고 싶었어요. 닐로가 뛰어놀기 좋은 해변과 탁 트인 바닷가가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조만간 다시 캠핑을 한다면 문명에서 완전히 벗어난 곳,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가고 싶어요.

평소 음식은 직접 해 먹는 편인가요?
추천하고 싶은 캠핑 음식이 있다면? 저희는 요리를 좋아해 자주 만들어 먹어요. 한식은 남편이 만들고 스페인이나 유럽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제가 요리하죠. 서로 좋아하는 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저희 부부가 추천하는 캠핑 음식은 채소로 만든 수프와 죽이에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데다 따뜻하고 든든해서 캠핑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차박 캠핑은 한적하고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을 온전히 만끽하면서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고 낭만적인 것 같아요.

 

 

 

 

Editor 한지혜
Photographer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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