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EDOUT

시끌벅적한 대화와 음식이 머물던 자리, 한동안 공허함이 감돌던 이곳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이제 기가 막히게 운수 좋은 날들만 남았다.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로만 스터드 더 숄더백’은 나파 가죽을 마름모 형태로 퀼팅한 뒤 커다란 스터드로 포인트를 더했다. 손잡이를 탈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인 스트랩이 포함되어 크로스보디백, 숄더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3백90만원.

Christian Dior
중세기 자연의 정경을 담은 날염 무늬인 투알 드 주이를 수놓아 오리엔탈 무드가 돋보이는 디올의 새들백. 블루 컬러 트리밍이 더해져 만화의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양한 숄더 스트랩으로 나만의 백을 만들 수 있다. 4백90만원.

Gucci
70년대를 재해석한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에서 선보인 ‘미들 힐 슬랭백’. 선명한 핑크 컬러의 스퀘어 토와 홀스빗 장식이 빈티지하다. 하우스 심벌이기도 한 홀스빗 장식은 승마에서 영감을 받았다. 1백11만원.

Nudake
젠틀몬스터가 론칭한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가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케이크 ‘피크’. 겹겹이 쌓은 먹물 페이스트리 하나를 떼면 달콤하고 진한 말차 크림이 용암처럼 흘러내려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3만9천원.

Bang & Olufsen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95’는 이어 쿠션의 방향과 각도가 조절되고 귀 전체를 감싸주는 오버 이어 타입으로 부드럽게 소음을 차단해준다. 독자 개발한 고음질 DSP(Digital Signal Processor) 필터링이 장착되어 더 선명하고 풍성한 음향을 청취할 수 있다. 1백5만원.

CELINE
트라이엄프 패턴을 수놓은 캔버스 소재가 클래식한 셀린느 ‘보스턴 스몰 백’. 카프스킨을 트리밍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탈착식 자물쇠와 체인, 열쇠 장식을 활용해 백을 더 단단히 잠글 수 있다. 가격 미정.

Hay
파스텔톤의 컬러 매치가 경쾌한 헤이의 소든 소프트브루 티포트는 멤피스 그룹의 디자이너 조지 소든이 디자인했다. 0.15mm의 미세한 커피 미분까지 걸러주는 소프트브루™ 필터로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위부터) 민트 티포트 0.8L 13만5천원, 그레이 티포트 1L 13만9천원, 브라운 티포트 0.8L 13만5천원.

Instax
후지필름의 인스탁스가 새롭게 선보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인스탁스 스퀘어 SQ1’. 자동 노출 기능으로 보다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미니 필름보다 1.5배 넓은 스퀘어 필름을 사용해 일상을 더 넓고 풍성하게 담을 수 있다. 15만9천원.

Editor DAEUN LEE
Photographer HEUNG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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