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디자인의 힘

간결한 디자인의 힘은 시대를 초월한다.


Mulberry
창립 50주년을 맞은 멀버리를 대표하는 백, 베이스워터. 간결하고 단정한 실루엣에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포스트맨 잠금 장식이 돋보인다. 채도 낮은 그린 컬러의 천연 그레인 가죽 소재가 고급스럽다. 1백63만9천원.

Gucci
브라운 카프스킨에 뱀부 손잡이를 더한 구찌 다이애나 백.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즐겨 들었던 백으로 단정한 정사각 형태가 클래식하다. 하우스의 장인정신을 담은 뱀부 손잡이에 네온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5백40만원.

Maison Margiela
90년대에 유행한 미니멀리즘을 재해석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슈즈는 출시 이후 꾸준히 변주되며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보바인 가죽 소재의 타비 앵클부츠도 그중 하나. 1백40만원대.

Tom Dixon
진하고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톰딕슨 브루 스토브 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세련되고 견고한 외관이 돋보인다. 여기에 미려한 디자인의 에스프레소 잔이 커피를 마시는 순간의 품격을 높인다. 브루 스토브 에스프레소 메이커 & 에스프레소 잔 4개 1세트 51만원. 톰 딕슨 카페 더 마티니에서 판매.

Joy Gryson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소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운 조이그라이슨의 다이애나 숄더백. 유선형의 바게트 형태로 만들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묻어난다. 페미닌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가볍게 들기 좋다. 39만8천원.

Masion Louis Marie
프랑스의 식물학자 가문에서 탄생시킨 메종루이마리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No. 09 발레 드 파니 오드퍼퓸은 달콤한 그레이프프루트의 시트러스 향과 시더우드의 흙 내음이 어우러진 향을 선사한다. 50ml 13만원. 레이블씨에서 판매.

Smeg
이탈리아에서 70여 년 전 탄생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스메그는 디자인 가전의 대표 주자답게 유니크한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 스메그 토스터기는 36mm의 넓은 슬롯과 6단계의 브라우닝&해동 기능을 장착했다. 18만5천원.

Editor DAEUN LEE
Photographer Heungsoo Kim

51
인기기사

G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