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똑똑한 반려 디바이스

우리 아이들과 직접 체험해본, 요즘 가장 핫한 펫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리뷰.


뽀롱이, 2살

➊ #나_어디있개 갤럭시 스마트태그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 않는 강아지, 산책 중 갑자기 놓쳐버린 강아지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면? 통신 기능이 없는 동물이나 사물에 스마트태그를 부착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의 다른 갤럭시 제품을 이용해 분실물을 찾을 수 있다. 2만~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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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의 정확도가 꽤 높다는 느낌. 가벼워서 강아지가 불편해하지도 않고, 소리 울리기 기능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애플 제품은 호환이 안 된다.

구르미, 9살

➋ #내가_무슨_생각하개 펫펄스
무려 반려견의 감정을 해석해주는 디바이스다. 목걸이 형태로 착용, 반려견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행복·슬픔·불안·분노·안정 등 5가지 감정을 해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반려견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활동량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1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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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러 갈까?” 한마디에 ‘보통’ 모드에서 ‘좋음’ 모드로 바뀌는 건 정말 신기.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 소형견에게는 좀 크고 무거울 수도 있다.

두두, 6살

➌ #내_건강_챙기개 페보핏
하루 활동량, 수면량 등 반려견의 건강 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반려견의 활동 패턴과 수면 패턴 변화를 체크해 관절염이나 근육통 등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다. 견종에 따른 활동 목표를 정해 산책을 제안하기도 한다. 반려묘도 사용할 수 있다.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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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이 쉽고 무게가 가볍다. 반려견이 혼자 있을 때도 활동 패턴을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 디바이스 1대당 하나의 스마트폰만 등록할 수 있는 건 아쉽다.

Editor 김병주
Photographer 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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