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가 꾸민 풀멍 하우스

식집사의 꿈을 실현한 로망의 그리너리 씬들. 반려 식물을 배려한 공간 구성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daeun.home
집 한편 어디쯤은 내 취향의 물건으로만 가득 채워보자. 햇살이 잘 드는 거실 창가는 식물들에게는 최적의 보금자리. 좋아하는 포스터와 그림, 캔들은 복닥복닥 귀여운 조화를 이룬다. 초록과 우드의 조합은 언제나 실패하는 법이 없다.

@sodamhanday
클래식한 월넛과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이 매력적인 콘솔은 책상, 화장대, 수납장 등 활용도가 높다. 집 안의 녹색 인테리어는 모두 식물이 담당하고 있지만, 딱 하나 예외는 콘솔 위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펜던트 조명이다.

@dalding
이케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키즈 룸. 벽에 기린 스티커를 부착하고 천장에 행잉그린리프를 달았다. 아이는 매일 정글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ijuyeon157
풀멍 스폿의 진리는 역시나 홈 카페. 화이트 톤 소파에 패브릭을 걸쳐두고 커다란 라탄 바스켓을 옆에 두어 오가닉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jigu_justustwo
일명 마이 리틀 그린존. 식물은 아주 오래된 빈티지 가구를 모던한 무드로 바꿔준다. 온도만 맞으면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고사리류는 일 년 내내 신선한 녹색을 뽐낸다.

@mir__home
식물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플랜트 액세서리다. 벽에 거는 행잉 식물은 무게감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면 좋은데, 예쁘지 않은 외관이 고민이라면 물빠짐이 좋은 코코넛 화분이나 화분 커버 등을 활용해볼 것.

@miran_0319
식물은 구조감이 돋보이는 디자인 가구와도 찰떡 궁합이다. 굴곡진 벽난로형 콘솔과 소파, 꽃나무가 프린트된 아치형 포스터는 인테리어에 따뜻한 무드를 더한다.

@soom_giyeon
너무 풍성해서 마치 정글 같았던 아레카야자 한 그루를 여러 화분에 나눠 심었다.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인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도 식집사의 역할. 덕분에 집 안의 초록이 더 풍성해졌다.

@grida_c
초보 식집사에게는 ‘어떤 환경에서도 잘 죽지 않는 식물’이 최고다. 팔손이나무도 그중 하나. 많이 자라면 심을 잘라 물병에 꽂고 데커레이션으로 활용해 볼 것.

@no.noru
빈티지 무드를 내는 가구들이 요즘은 제법 많다. 오투가구에서 구입한 클래식한 선반에 하늘거리는 스킨답서스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 내추럴한 그린테리어가 완성된다. 아끼는 물건들을 가지런히 올려놓으니 그 자체로 힐링 스폿.

Editor 김은향
Photographer 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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