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릉 힙플레이스 2

별빛아래책다방
강릉 안목해변 앞에 자리해 커피와 사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은 북카페. 단순한 서점의 개념에서 벗어나 책을 읽는 서재의 기능에 집중했다. 바쁜 삶 속에서 잠시 시간을 멈추고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커피를 마시며 독서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독립서점인 만큼 책은 주인의 취향대로 특정한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하게 들여오는데, 한쪽에는 책다방 대표의 소장 책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마음을 비우고 사색의 공간이 선사하는 평화를 누리고 싶은 날, 이곳에 앉아 책을 읽어보자.
강원 강릉시 경강로 2581
starlite4us


GIVE IT A TASTE!
@PETRICHOR

페트리코
강릉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페트리코가 적당하다. 강릉 교동에 자리한 페트리코는 와인 큐레이션,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플레이트, 다양한 그로서리를 판매한다. 일상 속에서 와인과 치즈를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페트리코에서는 모든 와인을 직접 테스트하고 선별하여 판매하며, 비싸고 유명한 와인들만 맛있고 좋은 와인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162
gn_petrichor


포스트카드오피스
포스트카드오피스는 가상의 우체국이라는 콘셉트로 캐릭터 레이터 국장님과 벼리군이 운영하는, 한마디로 엽서 우체국이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좁은 열차 속 공간을 탐험하듯 새로운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두 캐릭터의 일러스트로 만든 엽서와 포스터를 중심으로 색다른 디자인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강릉 매장에서는 직접 셀렉트한 작가들의 굿즈도 판매한다. 특히 미래의 원하는 해와 달에 엽서를 받을 수 있는 7년 우체통 서비스를 이용해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지만 포스터는 배송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강원 강릉시 화부산로40번길 29 풍림아이원 상가 5호
postcard.office

YOU MUST BUY THEM
@POSTCARD OFFICE


민트키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해줄 와인 쇼핑이 필요할 땐 내추럴 와인 숍 민트를 추천한다. 강릉 명주동 골목에 들어서면 나무 문이 달린 하얀 벽돌집을 만난다. 민트키친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공간에서 스파클링부터 레드, 오렌지 등 다채로운 타입의 내추럴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와인 창고다. 인스타그램에 와인 추천 피드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니 참고해도 좋다.
강원 강릉시 경강로 2018번길 25
meent_kitchen


홍제1968
50년 넘는 세월을 견뎌온 주택의 온기와 안락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집. 여기에 부부의 취향이 담긴 정갈하고 현대적인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 모던한 느낌으로 완성했다. 옛집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아지트 같은 다락방에서 집을 내려다보거나 사철나무가 자라는 앞마당 곁에서 햇살을 맞으며 차 한잔을 즐겨도 좋은 곳. 화이트와 우드로 꾸민 공간 속에서 시간을 거슬러 추억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담는 곳’이라는 설명처럼 깊은 여운을 남길 공간이다.
강원 강릉시 새냉이길26번길 3-1
hongje1968


고래책방
누구나 어렵지 않게 책을 만나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북 큐레이션 서점. 4개층은 제각각 개성이 다른데,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태어나서부터 성장하고 나이 드는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책을 배치한 점이 매우 흥미롭다. 서점의 지루한 패턴을 버리고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책을 제안하는 고래책방에서는 문제집은 판매하지 않는다. 지하 1층에서는 지역 문인들이 강릉을 주제로 완성한 도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러리로 운영하는 4층에서는 현재 ‘공부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율곡문화원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강원 강릉시 율곡로 2848
gore_bookstore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릉시 홍제동에 자리한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한국적 풍미가 가득한 강릉 맥주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수제 맥주 전문점이다. 솔잎, 창포, 연잎 등 우리 전통주에 주로 쓰던 고유의 재료로 맥주를 만들어 특유의 맛과 향을 내는데, 특히 쌀을 비롯한 모든 주재료는 현지 산물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매장은 아담한 안뜰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서까래와 나무 틀, 현대적인 시멘트 벽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자아낸다. 또한 강릉 내 지역 서점에서 큐레이션한 책을 함께 판매해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메뉴판의 책맥 페이지에는 간단한 책 소개, 책과 함께 곁들이면 좋을 만한 버드나무 브루어리 추천 맥주가 나란히 기재되어 있다.
강원 강릉시 경강로 1961
budnamu_brewery


 

Highly Recommeded by APOEL

아포엘
강릉 지변동의 아포엘은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리빙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한다. 동화책에 나올 법한 파스텔 톤의 건물은 바라보기만 해도 안락하고 다정한 느낌을 선사한다. 매장에서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브릭 미니 매트부터 크래커 패키지의 지퍼 파우치, 의류, 머그잔, 포스터, 스테이셔너리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휘황찬란한 물건이 아닌, 어디에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편안한 분위기의 제품을 찾는다면 아포엘을 기억하자.
강원 강릉시 경포로15번길 36
a.poel_


스테이 심상
‘마음에 떠오르는 이미지’라는 의미를 담은 스테이 심상은 생각할 틈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엉킨 실타래로 여기고 평정심과 평온함을 채우길 바라며 준비했다. 스테이 심상 안에 자리한 서재 겸 문화 공간은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폿. ‘어른에게도 그들만의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개념’으로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벽난로를 바라보며 불멍에 빠질 수 있는 곳이다.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무대 디자인을 전공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실내 디자인 책임자로 일한 안주인의 감각이 스테이 곳곳에서 발현되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손맞이길 91-12
simsang_stay


깨북
참깨책방 깨북은 책과 사람과 공간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강릉의 독립서점이다. 덤덤한 분위기의 작은 책방이지만 구경할 책은 충분하다. 작은 활동에서 얻는 기쁨과 가치를 전하는 깨북은 자유로운 관점과 개성 있는 표현의 다양한 독립 출판물은 물론 책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 강릉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는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의 놀이터이기도 하다.
강원 강릉시 임영로 211
gge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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