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멜트 이예지에게 편안함이란

안락한 삶을 영위하게 만드는 라운지웨어는 우리의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빡빡한 일상 속 여유와 쉼이 되었으면 한다는 이예지 대표의 간절한 바람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휴식을 선사하는 멜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Q 옷이 라이프스타일을 좌우하기도 하죠.
잘 쉴 줄도 모르고, 설사 쉬어도 늘 피곤해하던 분이 ‘멜트’를 입고 잤더니 그날 밤 무척 개운하게 잘 잤다는 거예요.
제 옷이 삶에 힐링이 됐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해요.’Instant Vacation’ 이라는 슬로건도 이렇게 탄생한건데 ‘멜트’를 입으면 바로 휴식이라는 뜻이죠.
제가 잘 쉬지 못하고 예민한데다 스트레스도 잘 받는 성격이여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출처 ㅣ 멜트 홈페이지(www.melt-sleepwear.com)

Q 휴식에 꼭 필요한 것을 꼽자면 무엇?
여행과 책. 오래전부터 교보문고의 VIP죠. 근래에는 <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를 3번이나 읽었어요.
인문학, 심리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 구절에 꽂히면 오랫동안 곱씹곤 해요.
자주 가는 페이보릿 플레이스는 홍대 산울림 소극장 쪽에 있는 커피랩.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제게 이곳의 쏘카푸치노는 정말 최고예요.
토요일 낮 점심때쯤 딱 두 자리 있는 카페 테라스에 혼자 앉아 독서를 하곤 하는데 몇시간 동안 아무런 방해 없이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출처 ㅣ 멜트 홈페이지(www.melt-sleepwear.com)

 

Q 라운지웨어를 좀더 예쁘게 입는 법은
멜트에선 모든 아이템을 상하의 따로 판매하고 있어요. 스스로 믹스매치해보라는 뜻이에요.
제가 지금 입은 것처럼 페미닌한 실크 슬립에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셔츠를 레이어드해보세요.
캐주얼하고 건강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옷을 입은 느낌이 매력적이죠.

Q 누구에게서 영감을 받나
전설적인 무용가 피나 바우시.

Q 요즘 홀릭해 있는 것
킥복싱. 그리고 책  <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제 옷으로 한 사람의 불안이라도 덜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요.”

미술을 전공했던 이예지 대표는 이제 옷을,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의 생활과 휴식을 디자인한다. 그런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취향저격 아이템이 궁금했다.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
1 클러치백은 구찌. 빈티지 주얼리는 여행지에서 구입했다. 빈티지 시계는 라 레트로.
2 즐겨하는 모던한 주얼리는 먼데이 에디션.

그녀만의 힐링 포인트
3 휴식에 꼭 필요한 것은 은은한 촛불이다. 뉴욕 여행에서 구입한 원석 촛대.
4 청소를 말끔하게 해 집이 깨끗한 상태가 되면 마음에 평화가 온다고. 청소 도구도 종종 구입한다.

익숙한 것이 곧 취향을 만든다
5 미술을 전공한 그녀가 중학교 때부터 오가던 홍대. 동교동의 스코프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 겸 편집숍이다.
6 스코프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7 향수는 하나를 꾸준히 쓴다. 보테가 베네타.

라운지웨어는 역시 멜트
8 멜트의 시그니처 아이템들. 간단한 파자마와 탱크톱이지만 수없이 많은 샘플과 핏을 본 결과물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멋지다.
 
 

조금 더해도 좋다
9 스타일리시한 안대는 초창기부터 선보인 멜트의 대표 아이템.
10 대학 동기가 론칭한 브랜드 레이크넨의 뮬. 파자마 룩에 신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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