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아 놀자

평범한 그림 그리기 대신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예술을 경험하는 키즈 클래스 6곳.

 

고사리손으로 만드는 생활작품
필립앤노아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해 있지만 강남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미술을 전공한 박미희 대표는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수업을 개발해 진행한다. 여름 휴가 때 쓸 모자 만들기, 염색으로 가방에 이니셜 새기기, 집에 가서도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종이 모형 세탁기 제작하기 등이 그 예. 캔버스를 종이 대신 사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기도 한다. 수업 내용은 매주 달라지며, 대표의 아이들인 7세 필립과 5세 노아 형제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후 채택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Info 최대 10명 정원이며, 45분 동안 두 명의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한다. 1회 체험, 정규반(4주) 중 선택 가능. 대상 4세부터 누구나 가능 수업료 1회 2만원 / 정규반 8만원 문의 3663-6601

 

 

질문하는 아이 만들기
페이퍼풀즈

기자와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이수영 대표가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놀이터를 만들어주고자 연희동에 문을 열였다. 현재 운영되는 수업은 그림책 학교.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준 다음 이와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며 토론을 이어 나간다. 말하기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페이퍼풀즈의 목표. 연령 대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반을 구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Info 5명 정원의 정규반과 블로그(페이퍼풀즈)에 공지되는 비정기 특강 운영. 7월 1일 여름학교(10주) 개강 예정이며 현재 접수 중. 대상 48개월~초등 6학년 수업료 정규반 40만원 / 특강 4만원 문의 070-4124-8887

 

 

전시 관람과 아트 클래스를 동시에
대림미술관 ‘해피칠드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감상법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병행한다. 전시에 맞춰 클래스의 내용이 달라지는데, 10월 29일까지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록한 토드 셀비의 <#즐거운_나의_집>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전문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감상한 후 유아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는 전시 리뷰 게임, 나만의 집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Info 최대 60명까지 신청 가능. 홈페이지를 통해 수업일 확인 후 신청 메일을 통해 예약 대상 6세~13세 수업료 2만원(전시 입장료 포함) 문의 070-4457-1027

 

 

레고 놀이터와 클래스의 만남
브릭라이브

정해진 설계도대로 완성해나가는 단순한 블록방이 아니다. 코엑스몰에 위치한 브릭라이브는 레고 블록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플레이존과 함께 브릭을 이용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에듀케이션존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브릭 크레파스 만들기, 브릭 양초 만들기 등 색과 모양, 질감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아트 클래스와 한 가지 테마로 브릭을 쌓아 올려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Info 1회 체험(15명) 및 정규반(10명 내외)으로 나누어 운영. 7월 초 2분기(12주) 개강 예정. 대상 4세~초등 저학년 수업료 1회 체험 3만원, 정규반 프로그램별로 상이 문의 551-1760

 

 

마음껏 색칠하며 노는 즐거움
벗이 미술관 ‘페인팅 파티’

용산에 위치한 벗이 미술관은 의식의 흐름대로 창작활동을 하는 순수 예술 분야인 ‘아르브뤼’ 아시아 1호 전문 미술관이다. 현재는 벽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페인팅 파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 클래스에 참가하면, 붓을 이용하거나 손, 발을 이용해 찍어내는 등 물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불을 끈 상태에서 형광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헌옷을 준비해 갈 것을 추천한다.
Info 최대 정원은 15명이며 전화 예약 후 체험 가능 대상 11시 – 20개월~4세 / 2시, 4시 – 5세~10세 수업료 1만7천원(미술관 입장료 포함) 문의 031-333-2114

 

 

프랑스에서 온 아트 클래스
쥬트

프랑스에서 살던 시절 아이들이 자유롭게 관찰하고, 상상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국립학교의 수업 과정을 인상 깊게 봤던 신유미 대표는 국내에서도 아이들과 이 과정을 함께 하고 싶어 쥬트를 오픈했다. 그림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자체 제작한 책과 다양한 그림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열린 결말의 책을 주로 사용한다. 실크 스크린, 클레이, 패브릭, 철사, 자연물 등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재료를 활용해 미술의 다양한 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정동과 판교에서 운영 중.
Info 수업 정원은 총 5명, 원데이 클래스와 정규반(4주)으로 나누어 운영. 대상 4세 ~ 초등학생 수업료 원데이 클래스 7만원 / 정규반 20만원 문의 070-7799-1440

 

 

For Adult


마이팔레트
배우 박수진과 김성은의 태교 아트 클래스로 알려진 곳. 이찬오 셰프의 마누테라스에서 핑거푸드와 함께 진행 돼 프리미엄 클래스라고도 불린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남 문화 거리 조성 사업의 총 예술 감독을 맡았던 정주희 작가의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힐링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빠른 시간 내에 그림을 완성 할 수 있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다.
문의 010-7143-9497


자그마치
청담동에 위치한 자그마치는 원래 회화를 전공한 이소흔 작가의 개인 작업실이었지만 수강생들의 요청 때문에 클래스를 열게 되었다. 특정한 주제 대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팝아트, 드로잉,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수업시간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다.
문의 518-5180


아트담
체계적으로 미술을 배워보고 싶다면 권인수 화가가 운영하는 판교의 아트담을 방문해볼 것. 기초 기법인 데생, 소묘부터 수채화, 유화, 민화 등 미술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 반이 5~6명으로 구성되며, 작가가 직접 부족한 부분을 상세하게 지도해준다.
문의 031-706-0503


오색채담
전통 채색화를 연구하는 여러 작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오색채담에서는 성인 대상 민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간단한 문양을 위주로 연화도, 모란도를 그릴 수 있는 기초반부터 정교한 작업을 요하는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정원은 8명이며 3시간씩 진행된다. 쿠션, 우산, 접시 등에 민화를 그려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문의 566-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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